내 이름은 바라 접대냥이라옹
접대냥 바라, 내 손님들은 기가 막히게 반기는데, 예정에 없는 낯선 손님에게는 이렇게 낯가림을 한다. 여기서 킬포는 손님이 초인종도 누르기 전이라는 거.
낯선 손님의 정체는 가스 검침원이었다.
내가 모르면, 너도 모르냥
바라가 모르면 나도 모르는 사람.
소설, 시나리오, 에세이를 쓴다. 카피라이터, 문화예술 기획자로도 활동 중이다. 에듀테인먼트로서의 스토리텔링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