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림'에 대한 공지.
: 잠시 쉬었다 갑니다.
저는 무명입니다.
여러 산전수전 겪었다 자부하지만, 여전히 데뷔의
문턱은 높기만 합니다.
그런 제게 브런치 연재는 꽤나 큰 자극이자 동력제입니다.
'오늘, 그림'은 저의 간단한 일상과 상념등을 그림위주로 공유합니다. 그림에 대한 애정을 회복하려 강제적 장치를 둔것입니다. 처음 그림을 좋아했던 순수함을 회복하기위해 놀이터처럼 운영해왔습니다. 그런 모습에 오해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궁금하지도 않을 제 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게 위안이 된다는 피드백도 받으며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도약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의 기획과 조금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조금 더 구체적인 그림놀이터로 돌아오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