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부키(나만의 부캐를 키우는) 브런치 글쓰기 클래스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6주간의 브런치 글쓰기 모임을 하고, 1주 브런치북 코칭 클래스, 1주 리뷰 워크숍까지 모두 8주간의 여행을 마쳤습니다. 과정이 끝난 지 벌써 3주가 되었습니다만, 그동안 교육과 이사를 준비하는 등의 개인적인 일들로 이제야 과정을 마무리해봅니다.
작년에 내 안에 보물을 캐내는 캐미 글쓰기 과정을 통해 만난 글벗님들께 후속 프로그램으로 브런치 글쓰기 클래스를 공약했습니다. 브런치 작가로서의 활동이 미천한 저이지만, 서로가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과정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의미있는 목표에 함께 도전하고 같은 길을 걸어가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될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6주 동안의 온라인 줌을 통한 만남이었지만 그 어떤 과정보다 의미있었고,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글벗님들과의 시간과 과정을 마치고 보내주신 소감문, 주고받았던 대화들을 다시 들여다보면서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과 인연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글쓰기 모임!
함께 한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신 글벗님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나만의 테마를 찾고 글을 쓰며, 브런치 작가에도 도전했습니다. 우리 글벗님들께 제가 아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글을 쓰면서 브런치 작가에 1~3번씩 도전하셨습니다.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글을 쓰고 브런치 작가가 되는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저도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이미 브런치 작가로 활동 중이신 작가님은 과정 동안 쓰신 글들을 모아서 브런치 북까지 완성하셨습니다. 다들 여러가지 바쁜 일정과 역할을 수행하시면서 동시에 빡빡한 글쓰기 일정이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하여 진지하게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글쓰기 클래스를 마치고, 네이버 폼으로 보내주신 소감문을 공유합니다.
브런치 글쓰기 클래스를 통해 6개월 전에 작성했던 버킷리스트 한 줄을 이루게 된 기쁨과 성취감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첫 번째로 작가 등단에 성공해서 우리 팀에 엄청난 기여를 해주신 작가님이시기에 MVP의 영광을 안겨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맘성 프로젝트, 하트 대화모임, 캐미 글쓰기를 함께 해주신 우리 글벗님 이번에 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코치의 열정과 도전, 유능한 코칭 실력이 살아가는 태도에 대한 귀감이 되어 주었다고 말씀해주셔서 부끄럽지만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사랑과 감동이 가득한 피드백으로 스승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디서도 받기 어려웠던 자신의 글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서 좋았고, 글쓰기에 대한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글벗님의 진솔한 글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우리 모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브런치 작가가 될 수 있었던 결과와 과정이 다 감동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동입니다. 글벗님이 브런치 글쓰기 클래스에 참여하고 글을 쓰는 열정과 태도, 글의 내용 모두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보여주신 열정과 진심을 가슴에 새기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코칭과 피드백을 통해 많은 성장을 하셨고, 나를 발견하는 재미와 나다움을 알아가는 과정이 선물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멋진 표현들에 감동입니다. ㅠㅠ
서로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집단지성의 위대한 힘을 체험하셨다고 해서 너무 큰 보람과 감사를 느꼈습니다. 덕분에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 시간들이 훨씬 더 가치 있고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글을 쓰는 글벗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스스로도 놀랄 만큼 배움과 성장이 있었습니다. 잠재된 역량이나 다소 부족했던 역량들이 드러났고, 미처 몰랐던 나만의 스토리가 생겼습니다. 그만큼 성의를 다해 진지하게 임해주신 태도와 열정을 통해 우리에게 좋은 모델이 되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글벗님이 너무너무 훌륭하고 멋진 브런치북을 완성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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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감동이 넘쳤던 진솔하고 진심 어린 소감과 추천사까지~~ 지난 두 달 동안 달려왔던 나만의 부캐를 키우는 브런치 글쓰기 클래스에 대한 과정을 리뷰하며, 더할 수 없는 감사와 감동을 느낍니다. 글벗님들과의 시간과 우리가 공유했던 글들, 진심을 담아서 주고받았던 피드백,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와 소감문 모두를 내 마음속에 저장~ 꾸욱!! 자주는 못하더라도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함께 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매번 과정을 정리하는 글을 쓸 때면, 자화자찬이 되는 것 같아서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과정의 뜻깊은 마무리를 하기 위해 그리고 언젠가 이런 과정이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리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나만의 부캐를 키우는 브런치 글쓰기 클래스 with 안세영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