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북 남원시의 추어를 알리는 지역 브랜드 ‘미꾸야’, NPR과 함께한 오프라인 경험 마케팅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미꾸야’는 더 많은 사람들이 남원추어를 일상에서 간편하게,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예요.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도 추어에 대한 젊은 층의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추어 음식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답니다. 미꾸야가 어떻게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 공유해드릴게요!
· 행사 목적 : 광고대행사 NPR에서 남원 지역 브랜드 '미꾸야' 홍보를 위한 대학교 샘플링 이벤트 진행
· 일정 : 2024.09.26(목)
· 서비스 대상 : 대학생
· 인원수 : 700인분
· 메뉴 : '미꾸야' 브랜드 제품(곱창전골, 한판불고기, 꾸이랑 등)
·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싶어요
· 따뜻하게 현장에서 조리해서 제공되어야 해요
· 현장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반응과 피드백을 수집하고 싶어
미꾸야는 자사 제품 중 한판불고기, 추어곱창전골, 꾸이랑을 푸드트럭에서 즉석에서 조리해 고객들에게 바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어요. 불고기의 불맛, 추어탕의 깊은 국물 맛, 그리고 어포의 짭조름한 식감까지! 이런 맛있는 경험은 고객들에게 미꾸야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만든답니다.
특히 푸드트럭 샘플링의 장점은 미각뿐만 아니라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데에 있어요. 식욕을 돋구는 불향과 팔팔 끓는 솥, 손으로 전해지는 온기와 바삭한 소리… 단순히 제품 설명을 듣는 것과는 다르게, 실제로 맛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미꾸야의 제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줬어요.
미꾸야 브랜드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싶었던 곳은 바로 대학가였어요. 추어 음식들은 주로 5060 등의 세대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젊은 세대에게도 추어의 맛과 효능을 알리고 싶었던 거죠. 푸드트럭의 가장 큰 장점은 이동성 아니겠어요? 대학생들이 모여있는 대학 캠퍼스로 찾아가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정확한 타겟층에게 브랜드 경험을 선물했답니다.
푸드트럭의 이동성 덕분에 미꾸야는 특정 타겟층에게 아주 가까이 다가가 브랜드를 알릴 수 있었고, 제품을 쉽게 경험하도록 만들었어요. 이처럼 브랜드와 고객 간의 거리를 좁히는 것은 오프라인 경험 마케팅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랍니다!
미꾸야 푸드트럭 앞에서는 고객들이 즉각적으로 보여주는 반응들이 쏟아졌어요. ‘이 불고기는 진짜 추어가 들어갔다고는 생각치도 못했어요!’, ‘추어탕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의외로 맛있네요.’ 이런 감탄이 오가는 순간들 속에서 미꾸야와 NPR 팀은 실시간으로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했고, 현장에서 수집된 피드백들은 미꾸야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소중한 인사이트가 되었죠.
고객들이 원하는 맛, 그리고 그들이 느낀 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이게 푸드트럭 샘플링의 진짜 매력이랍니다.
Q. 이번 미꾸야 샘플링 이벤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무엇이고, 그걸 기프트럭이 잘 수행해내었나요?
A. 추어 식품이 대학생들에게는 낯선 음식이기 때문에 가능한 친밀하고 색다르게 다가가고 싶었습니다. 또, 추어탕 이외에 불고기, 전골, 스낵 등 다양한 추어 식품을 맛 보여 주고 싶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푸드트럭이 꼭 필요했고, 기프트럭에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 트럭 섭외부터 랩핑까지 도맡아 해 주셔서 원활하게 첫 대학교 팝업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Q. 현장에서 들으신 고객들의 반응 중 기억에 남는 게 있으신가요?
A. 편견을 깨고 다양한 추어의 맛을 보여준다는 것이 이번 팝업에 목표였기 때문에 곱창전골과 불고기를 맛보고 정말 맛있다며 판매처까지 물어본 학생들이 여럿이었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직접 제품을 경험하게 하고, 원하는 타겟에게서 피드백을 바로 수집할 수 있다는 것, 푸드트럭 오프라인 경험 마케팅의 강점이 잘 느껴지셨나요? 여러분도 혹시 직접 제품을 경험하는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면, 푸드트럭을 떠올려 보세요! 그 안에 담긴 이야기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지 저희 기프트럭도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