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같지만 다른 형입니다.
지인이 나훈아의 테스 형을 좋아한다.
이 노래에서 테스 형은 소크라테스다.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형님이라 부르는
당찬 훈아 형님!
테스 형을 절절히 부르며
사는 게 힘들다고
형님 먼저 가신 천국은 어떠냐고
묻는다.
이 노래를 또 지인이
그리도 구슬프게 잘도 따라 부른다.
그 옆에 난 배꼽 잡고 폭소한다.
테스 형 듣기 http://naver.me/F6mmWsBV
나도 테스 형을 부르고 싶다.
히포크라, 테스 형~~~
훈아 형님처럼
절절하게 묻고 싶다.
형님의 제자들이 요즘 너무 조용하다
생각하지 않으시냐고.
형님의 이름 걸고 선언한
그 많은 제자들 중 아주 소수만
형님의 선언을 기억하는 것 같은
세상이라고.
일러바치고 싶다.
테스 형~~~!!
이리 좀 와보세요.
살짝 오세요.
오셔서
비과학적인 판사라며 사법부를 능멸하는
반헌법적인 의사의 뒤통수를 한 번만
때려주고 가시면 안 될까요?
아 테스 형~!!!
영하의 추운 날씨에
1인 시위하시는
차의과대학 정교모 교수님들께는
뜨끈한 핫팩 좀 옆구리에
살짝 끼워주고 가시면 안 될까요??
아 테스 형~~!!
형님 명성에 누가 되지 않은
제자들을 더 불러 모아 주세요~
계산기 그만 두들기고
생명 살리는 본업에
부끄러운 짓 그만 멈춰 달라고요.
아 테스 형~~~
입에 착착 붙네요
테스 형 굳나잇^^
나는 의학의 신 그리고 건강과 모든 치유, 그리고 여신들의 이름에 걸고 나의 능력과 판단으로 다음을 맹세하노라.
나는 이 선서와 계약을 지킬 것이니, 나에게 이 의술을 가르쳐준 자를 나의 부모님으로 생각하겠으며, 나의 모든 것을 그와 나누겠으며, 필요하다면 그의 일을 덜어주겠노라. 동등한 지위에 있을 그의 자손을 나의 형제처럼 여기겠으며 그들이 원한다면 조건이나 보수 없이 그들에게 이 기술을 가르치겠노라. 교훈이나 강의 다른 모든 교육방법을 써서라도.
나는 이 지식을 나 자신의 아들들에게, 그리고 나의 은사들에게, 그리고 의학의 법에 따라 규약과 맹세로 맺어진 제자들에게 전하겠노라. 그러나 그 외의 누구에게도 이 지식을 전하지는 않겠노라.
나는 나의 능력과 판단에 따라 내가 환자의 이익이라 간주하는 섭생의 법칙을 지킬 것이며, 심신에 해를 주는 어떠한 것들도 멀리하겠노라.
나는 요청을 받는다 하더라도 극약을 그 누구에게도 주지 않을 것이며 복중 태아를 가진 임신부에게도 그러할 것이다.
나는 결석이라도 자르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기술을 행하는 자(외과 의사)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 내가 어떠한 집에 들어가더라도 나는 병자의 이익을 위해 그들에게 갈 것이며 어떠한 해악이나 부패스러운 행위를 멀리할 것이며, 남성 혹은 여성, 시민 혹은 노예의 유혹을 멀리할 것이다. 나의 전문적인 업무와 관련된 것이든 혹은 관련이 없는 것이든 나는 일생동안 결코 밖에서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을 보거나 들을 것이다.
나는 그와 같은 모든 것을 비밀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결코 누설하지 않겠노라. 내가 이 맹세를 깨트리지 않고 지낸다면, 그 어떤 때라도 모든 이에게 존경을 받으며 , 즐겁게 의술을 펼칠 것이요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하나 내가 이 맹세의 길을 벗어나거나 어긴다면, 그 반대가 나의 몫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