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좋아한다는 의미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포근하다.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가 나오는 만화영화를 보고 있으면
가벼운 솜이불을 덮은 듯 내 마음은 포근해진다.
이미지만으로 그런 감정이 들게 한다는 게 놀랍다.
작가는 평생 이 만화만을 그리고 그려서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아...... 내 그림도 누군가에게 포근한 솜이불이 될 수 있을까?
언젠가는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만화 그리는 별사탕입니다. 동화 <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을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