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별사탕 Nov 19. 2024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좋아한다는 의미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포근하다.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가 나오는 만화영화를 보고 있으면

가벼운 솜이불을 덮은 듯 내 마음은 포근해진다.

이미지만으로 그런 감정이 들게 한다는 게 놀랍다.

작가는 평생 이 만화만을 그리고 그려서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아...... 내 그림도 누군가에게 포근한 솜이불이 될 수 있을까?

언젠가는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매거진의 이전글 호러 무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