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잘 살아온 것 같아! 여기까지!
어딘지 몰랐던 어렵고 험한 길을 용케도 운 좋게 조심조심 잘 걸어 왔어.
힘든 고비때마다 나에게 희미한 빛을 던져 준건
밤을 새우며 함께 한 수 많은 물음표들!
수 많은 물음표들을 품고 난 뒤 내 켵에 다가온
너무나 감사한 잠깐의 짧은 안심과 여유.
켜켜히 쌓여가는 물음표들의 마지막은
그 만큼의 느낌표 이기를.......
결국 그런 날이 나에게 올까?
여러 해 동안 회사에서 SCM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얻은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20여년을 걸어왔던 제 발자욱들은 누군가에게는 힘과 용기가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