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 Software 개발만 이런 게 아니라, 제조업 Hardware 개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어디에다가 갈아 넣을 것인가' 하는 결정은 사업가나 경영자의 핵심 고민입니다.
누가 사업에 회사에 개발에 기여할 사람인지는 태도에서 이미 80% ~ 90% 결정됩니다. 조건 탓 환경 탓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연한 태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시간 안에서 필요와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래는 과거의 Extrapolation도 아니고, 남이 가져다 주는 선물도 아니고, 현재의 행위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결과입니다.
어떻게 일하기를 원하는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가? 자기가 일하고 살기 원하는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만들 때만 그 미래가 현실로 옵니다.
재택근무와 원격근무를 원한다면, 언제든 재택근무와 원격근무가 가능하도록 일하는 방식과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있어야 합니다. 제도는 후행하지, 절대로 선행하지 않습니다.
시일사학 & VWBE.
2022년 3월 17일 스토리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