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되고자 원하는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현재 시점부터 미래 시점까지 달성해야 할 목표를 정하고 실행하는 것이 성장전략입니다.
본질적으로 장기 전략과 단기 전략은 따로 수립되지 않습니다. 이를 구분하여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말은 전략 개념이 없다는 뜻입니다.
SUPEX, 1st To-Be, 2nd To-Be 등 SKMS에 있는 전략수립 방법론은 성장전략 모델링입니다. 미래에 되고자 원하는 모습이 SUPEX이고, 현재 시점부터 미래 시점까지 달성해야 할 목표를 단계적으로 설정한 것이 To-Be Model입니다.
경영활동은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 아니라, 미래의 바람직한 모습과 현재 사이에 존재하는 Gap을 없애는 활동입니다. 일처리 5단계는 입체적 Location(Gap)을 파악하여, Input 요소가 되는 KFS(Key Factor for Success, 핵심성공요인)를 탐색한 후, 목표를 설정합니다. 제일 먼저 Input 요소 목표 달성의 장애요인을 제거한 후, 그 다음으로 Gap을 없애기 위한 Action Plan을 수립하고 실행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합니다.
SUPEX Image도 없고 To-Be Model도 없다면, 성장 전략 관점에서 장기 전략을 짤 능력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2022년 5월 10일 스토리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