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만수 Jul 10. 2022

화장품 브랜드, 탄소배출량 알고 관리해야 하는 이유

유럽집행위원회(EC)의 탄소국경제도(CBAM) 계획 발표

탄소배출을 방지하고 자국 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EU 역내로 수입되는 고탄소제품에 별도 비용 부과

탄소배출의 범위도 기존 '상품 생산과정에서의 배출'(직접배출분)에서 '상품 생산에 사용된 전기의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등을 포함하는 간접배출분까지 확대

2020년 기준 전력 1kWh 생산시 탄소배출량은 한국 472.4g, EU 215.7g, 캐나다 123.5g 


로레알, 유니레버, P&G, LVMH 등 글로벌 기업의 발빠른 대응

2030까지 단계적으로 플라스텍을 줄여나가는 정책 시행

제품의 생산, 운송, 폐기 전과정에서의 탄소배출량을 표시하는 탄소발자국 공개

국내에서도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 100% 제거, 석유기반 플라스틱 사용 30% 감소, 리필 활성화, 판매용기 자체 회수 시도


국내 정책 흐름은

한국정부도 탄소국경세 도입 대비 필요성 강조

환경정보 공시 확대

녹색분류체계 마련, 기후재원 투자 촉진


스테핑에서는

중소기업에서도 저탄소 친환경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탄소배출량 측정과 관리 솔루션을 제공



참고자료

EU 친환경인 척하는 ‘그린워싱’ 단속 강화...대안은?

- 전 세계적 '탄소중립' 정책 확산, 적극 대응 필요

- 탄소국경세 대비해 기업 친환경 투자 서둘러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