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획은 [ 경력단절 6년, 월 2천 버는 온라인 셀러되다] 라는 제목으로
삐까뻔쩍하게 사람들에게 도움될만한 글을 써볼까 했었다.
그렇게 성공한 사람처럼 비춰지기엔
나는 아직 2년이 채 안된 초보 사장이고,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주고 도움을 주기엔
그릇이 작다고 여겨졌다.
그래서 그냥 한 회사의 대표로서
사람들과 부딪치며 힘들었던 일들을 일기형식으로 나열해보려고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 험난한 셀러 시장에서 내가 살아남기를 바라며.
이렇게 매일 쓰는 감정 일기가
당장 내가 한 걸음 한 걸음은 디딛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