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햇살 가득 머문 바다위 저녁 그리움 | B.E+

#8 햇살 가득 머문 바다위 저녁 그리움 | Black Edition+

by 블랙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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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행갈래요?


[어? 나도 여행 엄청 좋아하는데....]


[어쩌지...당일 치기로? 아님 1박2일로? 어떤 생각들일까... 아 참! 어딜가지?]


웃는다...


당신이...


나를 보고...


지금...


인류의 역사가 지구에서 처음 시작될때,

분명 여행의 개념으로 살아갔을 인류의 시초.

여행이 곧 생존의 시작이자 마지막이였을꺼라 상상해봅니다.


2020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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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단어에 많은 의미를 줍니다.

당신을 만나고 난 이후부터는...


여행을 참 좋아하는 당신.

대부분 사람들은 여행을 좋아합니다.

물론, 여행자체보다는 그냥 집에서 보내는것이 최고의 휴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

친구와 단 둘이 떠나는 여행

사랑하는 연인과 떠나는 여행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

회사나 동호회나 기타 단체에서 떠나는 여행

버킷리스트 여행

포스트코로나의 여행

기타등등...여행


그래요, 우리 여행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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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 머문 바다위 저녁 그리움


당신과 같이 여행을 떠납니다.

거의 사람들이 없는 곳을 찾아 그냥 떠납니다.

당일로 다녀올 곳으로 여행을 갑니다.


우린,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여행이라는것은 거창한것도 아닌,

현지에서 사먹을 수 있는 식당

만일에 식당이 없다면, 여행장소가기전에

간단하게 김밥이나 도시락과 마실거리를 사서 가는것


큰 돈 들이지 않고

캠핑이라는것도 아닌

그 어디를 가도 당신과 함께 있는 그 장소가

당신과의 여행의 도착점입니다.


우리, 여행가서 모해요?

라는 생각들이 머물기도 전에

당신의 손을 이미 잡고

바닷가를 거닐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없는 한적한 바닷가에서

그냥 당신 손을 잡고 거닐고 있습니다.


당신 눈을 바라보면서

마냥 좋아서 웃습니다.


손을 잡는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하다니...


그렇게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들을 눈으로 보고 내 머리속과 가슴으로 사진처럼 담습니다.


고급호텔가서 재미있고 편안하게 놀면서 여행보내는것도 좋지만,

사랑하는 당신과의 여행은 고급호텔에서의 여행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보다,

즉흥적이고 순발력있게 모든것을 하나 둘 당신과의 손길과 추억들을

모두 일일이 계획없이 경험하면서 여행가는것만큼 추억 깊이 남아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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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저녁햇살이 당신을 눈부시게 만드네요.


참 아름다운 이런 풍경들을 당신의 손을 잡고 바닷가를 걷는것 만으로도 설레입니다.


지금 당신이 옆에 있는데도


당신이 무척 그립네요.


햇살 가득 머문 바다위 저녁에

당신이 옆에 있어도 당신에게 향한 내 그리움은 더 커갑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거 진심인가봐요

당신을 바라만봐도

당신의 눈을 바라봐도

당신의 손을 잡아도

당신을 꼭 안아도

당신 심장소리가 내 귀가에 울려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지금 내손을 잡고 있는 당신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이렇게 지금 당신을 보고있어도...


어디 가지 말아요.


지금처럼


그냥


내 곁에서


나와 같이 있어줘요.


지금처럼


햇살 가득 머문 바다위 저녁 그리움처럼



당신의 인생에 남는건 당신의 모든것을 담은 사진들-문득 잠깐 멈춰진 나만의 시간속에서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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