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ESKINE Diary│당신의 이름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매일 하루의 한번 정도는
조금이라도
숨 쉴 수 있는 자투리시간이 있으면 좋겠어요.
10월의 들꽃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여유 같은 자투리시간을...
있잖아요,
당신은 10월의 들꽃이에요.
당신의 이름을
저 들꽃들에게 다 불러주고 싶어요.
당신을 처음 알게 된 날부터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게 되었으니까요.
당신을 고스란히 닮은 저 10월의 들꽃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바라만 봐도 설렘 같은 그리움을 안고 핀
내 자투리시간의 가을을...
10월의 들꽃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MOLESKINE Diary│당신의 이름을 사랑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