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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민 Oct 31. 2022

그리다 19회 차 모임

전시회를 하다

드디어 전시회 날!!

아침에 와서 주변에 전시 포스터를 붙이고 어제 마무리 못한 전시를 마무리하느라 분주한 그리다 팀!

안에서 입구 바깥쪽을 바라본 풍경

지인이 보내주신 꽃바구니가 화사하게 밝혀준다.

전시장 입구를 밝혀주는 꽃바구니.

우리보다 더 일찍 와서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제1전시장. 메인 전시장이다.

우리가 처음 그림을 그리고 성장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공간이다.

점점 향상된 그림들과 그동안 성실히 그림을 그린 우리 그리다의 성실함이 돋보인다.

제2 전시장은 수영구의 모습을 담은 그림으로 꾸며졌다. 수영구의 다섯 동네의 곳곳의 모습을 다니며 그리면서 마을의 모습들을 더욱 자세히 보게 되었다. 아는 곳이 있으면 반가울 듯하다.

개인 작품 전시 공간.

각자의 개성이 담긴 그림이나 작품으로 채워진 개인 작품도 근사하고 볼 것이 많다.

각각의 다 다른 특징이 있어 보는 재미도 있다.

마지막 합동화 불꽃축제

사람들이 많이 머무르며 감탄했던 공간이다.

각각의 개성이 담겨 있지만 하나로 어우러진 그림이 신기하고 재밌다는 평이 많았다.

방명록에 남겨진 사람들의 감상평 한마디!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한 '그리다 '

훌륭했고 너무 대단해!

우리 진짜 멋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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