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에서 당신은 항상 바쁘다.
직장인은 퇴근 후 2시간이란 절대적으로 확보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당신은 항상 잘할 수 있는데 하지 못하고 있다.
직장 내에서 당신은 항상 바쁘다. 시간이 없다. 왜 없는지?
절차를 모르기 때문이다. 경제학자 겸 사회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트 80대20 법칙을 아는지? 당신은 직장에서 80%의 인력을 20%가 이끄는 것을 아는가? 직장 내 근무시간을 줄이기 위해 중요한 일을 선행하면 당신은 시간 관리의 달인이 된다. 시간 관리를 위한 노다 요시나리의 ‘나는 오늘도 칼퇴근!’의 책을 추천한다. 이 책에 있는 내용은 칼퇴근하는 절차, 일의 속도를 높이는 절차,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절차, 정리능력을 높이는 절차,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절차 등 총 7장의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야근을 현명하게 피하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다. 일정을 미리 상사와 동료에게 알린다. 동료가 바쁠 때는 당신이 먼저 나서서 도와준다. 자신의 성과를 어필한다. 등이 있다. 이 저자의 소개된 내용은 우리나라의 정서와 다른 내용은 있다. 그러나 절차를 만드는 다양한 관점에서 파헤치고 있다.
퇴근 후 2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한 유능한 건축사가 있다.
2016년 28살의 여성 건축사를 만나고 협의한 적이 있다. 그녀는 1년에 한 번 볼 수 있는 건축사 시험을 응시하였다. 대학 졸업 후 3년의 경력을 쌓은 후 취득한 자격증이다. 그녀의 건축사 합격 수기를 읽었다. 간절하고 애처로운 건축사 응시 전에 공부하였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녀는 설계사무소에서 퇴근 후 매일 4시간 이상을 확보하고 있었다. 간절한 달력도 있었다. 나 역시 책상 달력을 이용하여 매일 체크를 하여 일정 관리를 한다. 그녀는 목표가 있었고, 목적이 있었다. 건축사를 취득하고 대리 승진을 하였고 영업부에 근무하게 되었다. 퇴근 후 나도 건축 시공기술사를 93일 만에 취득한 것과 같다. 우리는 출근 전, 퇴근 후 휴대전화를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지하철에서도 잠자리에서도 휴대전화는 내 몸과 같이 붙어 있는 존재이며 인터넷의 발달로 계속 진보하고 있다. 물론 학습을 하거나 무엇을 배우는 데 초 간편한 방법 중 유튜브, SNS, 카톡도 중요하다.
휴대전화의 유튜브, SNS를 오늘 안 본다고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출근 전, 퇴근 이후 휴대전화를 멀리한다. 가장 중요한 부모님과 자녀의 전화만 받는다. 나와 독자인 당신은 오늘도 출근하고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많이 이용한다. 출근 시간에 맞추어 직장을 향하고 퇴근도 마찬가지이다. 당장 오늘 출근부터 휴대전화는 가방에 두고 지하철을 이용 시 책을 보면 당신의 퇴근 후 2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무수한 자기계발서에는 자투리 시간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없다. 왜 그런지? 아는지. 나도 학교 교육에서 경영, 사업관리 등의 교육을 배운 적도 없으며 사회 직장인으로서도 배울 기회가 없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경영학에서는 시간 관리 및 일정 관리에 관한 수많은 사례를 제시하여 학자나 작가들이 성공사례를 예를 들고 책을 출판하고 있다. 나는 제프 샌더스의 ‘아침 5시의 기적’에서 인생을 바퀴는 아침 기상의 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독자인 당신도 자기계발에 필요한 서적을 매일 30분만 읽기를 권장한다. 성공한 많은 유명한 사람들은 계획과 절차, 그리고 아침, 저녁을 활용하여 성공하였다. 나는 지금도 눈에 보이는 장소에 그 책들을 쌓아 놓고 보고 싶을 때 한 꼭지를 읽고 수첩에 적어보고 마음에 간직한다. 수첩이나 노트에 적으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뇌는 보는 것도 암기가 되는 것처럼 보이나 노트에 작성한 내 필체가 더욱 선명하게 기억에 남을 수 있고 오래 지속한다. 고요한 아침의 시간을 누구도 건드리지 않는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정리하고 실천하면 1년 중 며칠을 더 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침의 시간은 12개월에 2개월을 인센티브로 받는다. 1년에 12개월이 아닌 14개월을 사용하여 보면 우리의 삶에서 더욱 알찬 하루가 될 것을 기대한다.
삶의 무기가 되는 습관의 저자 김시현 작가는 “크게 되고 싶다면 오히려 작게 행동하라. 목표는 크게 두어도 되지만 행동 또한 크게 하면 지쳐버리고 만다.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마라. 신나는 게임을 하듯 간단하게 하루 15분을 활용한 사소한 습관으로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지속하자. 그것이 하루 15분일지라도 말이다”라고 하였다. 나 역시 강조하고 있는 내용은 작심삼일을 백번만 해보아라!, 그러면 365일이 된다.
우리가 잘 아는 7전 8기도 있지 않은가?
지금부터 천천히 하게 되면 10년 동안 미루어 왔던 것이 어느 순간에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마무리된다. 비록 시간이 많이 투자될 수 있으나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고 내가 이야기하는 작심삼일과 김시현 작가가 말하고 있는 15분 전략을 사용하여 2시간 이상을 퇴근 이후가 아닌 일상에서 확보할 수 있다.
15분의 타이머는 구글 타이머로 시작하여도 괜찮다. 습관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절대 오래 멈추면 안 된다. 신체 리듬이 깨지면 다음에 또다시 새로이 시작하여야 한다. 나도 독자도 예전에 공부한 참고서를 보면 알 수 있다. 매번 앞장만 흔적이 있고 노트도 앞장만 지저분한 것을 더욱 알 수 있다. 단 한 번이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해야 묘미를 알 수 있다.
우리의 삶은 태어나서부터 힘들게 살 수 있고 금수저, 은수저가 아닌 이상 흙수저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나와 독자가 함께 노력하여 대박이 나도록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노력은 지속해서 꾸준히 해야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