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즐, BGA, 오픈갤러리,아트투게더,테사
(상) 편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MZ세대가 최근 아트테크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나도 MZ세대인데..’ 주식, 가상화폐 등에는 잘 투자했으면서 선뜻 예술품은 투자를 시작하기가 어렵다. 그도 그럴 것이 미술시장은 진입장벽이 높다. ‘주린이’, ‘코린이’라는 단어는 들어봤어도 ‘아린이’라는 말은 생소한 걸 생각해보면 그렇다.
미술시장의 진짜 진입장벽은 뭘까? 돈도 돈이지만 바로 정보의 불투명성이다. 놀랍게도 여러 작품은 평범한 직장인도 월급 모아 살 수 있다. 하지만 작품의 정보와 가격을 알기 쉽지 않아 막연한 가격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이런 ‘아는 사람만 아는’ 폐쇄적인 시장의 특성에 같은 MZ세대여도 다른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이유다.
이런 미술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려는 움직임이 최근 활발해지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바로 ‘오픈갤러리’이다. 이름 그대로, ‘오픈된 갤러리’ 역할을 수행한다.
이 서비스에 대한 소개에 앞서, 갤러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우리는 흔히 갤러리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장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갤러리의 가장 큰 목적은 미술품 판매다. 아트테크가 일어나는 1차 시장으로, 미술품이 처음 거래되는 공간이다. (2차 시장은 재거래의 장으로 경매사와 아트페어가 대표적이다) 마치 주식은 주식시장, 암호화폐는 거래소에서 거래되듯 말이다. 또한, 갤러리는 작가의 소속사 역할을 한다. 작가를 영입하고,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이후 작품 판매까지 해준다. 비유하면 작가가 가수라면, 갤러리는 엔터테인먼트다.
하지만 이런 1차 시장 갤러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가격이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구매를 원하는 경우 큐레이터를 통해 가격을 확인해야 한다. 2차 시장인 경매사에서 미학적 가치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품을 다루고, 아트페어의 경우 가격 흥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갤러리는 조금 가격 측면에서 폐쇄적이라고 볼 수 있다.
오픈갤러리는 그러한 측면의 단점을 보완한 ‘오픈된 갤러리’다.
사이트에는 작품 가격, 월 렌탈 비용이 모두 공개되어 있으며, 구독 서비스처럼 한 달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미술품 대여도 가능한 미술품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품을 대여해 실제로 집에서 걸어보고 마음에 들면 구매할 수 있다. 추후 구매할 때, 작품 가격에서 그동안 발생한 렌탈 비용을 제외한 금액으로 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월 구독료는 3만 9,000원부터 25만 원까지 부담 없는 가격이다. 전문 큐레이터의 추천을 받거나 직접 작품을 골라 신청하면, 큐레이터가 설치 기사와 함께 찾아와 갤러리처럼 설치해준다. 이 과정에서 ‘가상 인테리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향을 명확히 몰라 주저하거나, 어떤 공간에 설치해야 할지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 고객이 자신의 집 구조나 거실 사진을 보내주면 오픈갤러리 소속 큐레이터가 직접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그림을 추천해준다.
당연히 갤러리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이니, 작가들의 작품 등록과 전시 홍보, 렌탈 및 판매 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오픈갤러리는 작가와 대중을 잇는 교량이다.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작품을 즐길 수 있고 역량 있는 작가는 대중에게 알릴 기회를 얻는다. 작가 재계약률이 98%에 이른다는 점에서, 그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미술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산 그림을 원하는 장소에 걸어두고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림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재테크적인 문제도 중요하지만, 오래 걸어두어도 좋은 작품을 선택하는 게 일반적이다. 자신의 취향과 무관한 작품은 쉽게 질릴 수밖에 없다.
이런 점에서 오픈갤러리는 정말 매력적이다. 아트테크 입문자의 안목을 성장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서비스다.
작성자_위은아(daedara@naver.com)
각종 '테크'(재테크)가 넘쳐나는 시대, 소액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미술품에 투자하는 아트테크(Art+재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사실 미술품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가치를 인정받은 미술품은 안전자산으로 취급받고 있으며, 유망한 작가의 작품을 구매하고 추후에 되파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리기에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갤러리, 경매장, 아트페어로 구성된 미술품 투자 시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미술품 거래 과정에서 가격 책정 및 정보를 정확히 알기 어렵고, 무엇보다 거래 금액이 크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미술품 투자는 쉽지 않았다. 정보의 부족, 지나치게 큰 거래 금액 등으로 거리감이 느껴졌던 미술품 투자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방식이 있으니, 바로 아트테크이다.
[아트테크의 원리]
아트테크는 혼자서는 살 수 없던 미술품을 조각으로 쪼개어 다수와 함께 구매하고, 재판매 후 조각 비율에 따라 수익을 나눠 가지는 투자 방식을 의미한다. 이른바 크라우드 펀딩 형태로 원하는 미술품을 ‘공동구매’하고 높은 금액에 되팔아 시세차익을 얻는 것이다. 미술품을 조각으로 소유하는 아트테크는 블록체인 기술과 NFT의 발전에 힘 입어 더욱 성장하고 있다. 아트테크 투자자들은 구매한 미술품에 NFT를 이용한 모바일 권리증을 발급받는데, NFT는 고유한 인식 값을 보유하고 있어 삭제 및 위조가 불가능하다. 고가의 미술품을 디지털 상으로 조각 거래하는 아트테크 방식에 NFT의 희소성과 유일성이 날개를 달아준 것이다.
이로써 그간 비싸서 구매할 수 없었던 미술품의 아주 작은 조각이라도 본인 지분으로 투자할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다.
[아트테크 플랫폼, 아트투게더]
2018년 11월 출시한 ‘아트투게더’는 대표적인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앱 내 최소 구매 금액은 1주 1만 원으로, 아트투게더에서 작품을 선정해 구매자를 모집하면 이용자들은 원하는 만큼 그림에 투자하고 작품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다. 미술품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작품에 대한 기본 설명과 전문가의 평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매 포인트 등 작품의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구매한 작품은 추후 작품의 가격이 올랐을 때 소유권자의 찬/반 투표를 통해 과반수 찬성 시 매각을 진행하고, 시세차익을 나눠 가진다. 실제로 아트투게더 모집 당시 268만 원이었던 마리킴 작가의 ‘Cinderella’라는 작품은 경매 출품으로 매각하여 661만 5천 원에 되팔며 146.8% 달하는 수익률을 얻기도 했다. 아트투게더는 재판매의 시세차익 외에도 백화점, 호텔, 레스토랑 등 여러 공간에 작품을 렌틸하여 부수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아트투게더는 회원 간 미술품 조각 거래가 가능해 공동구매 모집시기를 놓쳐 미처 사지 못한 미술품의 조각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트투게더는 본인 소유의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VR 갤러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 나아가 작품별 맞춤 이미지 변환 기술을 적용한 가상 전시관을 구축해 최대한 원작과 동일한 감상이 가능하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리 소유자가 많다는 점, 디지털로 거래해 실물 작품을 보기 어렵다는 아트테크의 결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것을 보인다. 이외에도 아트테크의 위험성 가운데 하나인 위작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향후 NFT를 도입해 작품의 진위성을 보증할 예정이다.
[아트테크의 주의점]
본인 소유로 고가의 미술품을 가질 수 있고,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아트테크. 그러나, 여느 재테크처럼 아트테크를 둘러싼 비판점과 주의할 점 역시 존재한다.
미술품을 투자의 수단으로 바라보고 돈이 될 만한 그림만 거래되도록 조장한다는 근본적인 비판점은 차치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할 것 같은 미술품 역시 투자 수단으로써 위험성이 존재한다. 우선, 가장 큰 주의점은 공동구매한 미술품이 구매 성사까지 못 가는 경우이다. 아트테크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는 미술품이 매각되었을 경우를 전제로 한다. 아트테크는 재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현금화가 어렵고 때문에 수익을 보장받지 못한다.
설령 미술품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해도 아트테크 특성상 다수의 권리 소유자의 투표로 판매를 결정한다. 내가 판매하고 싶어도 다수결에 따라 기각될 수 있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아트테크 플랫폼은 금융당국에 투자 인가를 받은 공식 금융 투자회사가 아닌 통신판매업자로 분류되어 있어 문제 발생 시 투자자 법적 보호도 어렵다. 이외에도 플랫폼 중개수수료와 판매수수료에 따른 실수령액 등 여느 투자 방식과 동일하게 알아보고 주의해야 할 점이 많다.
그러나, 소액의 투자자에게 아트테크만큼 안정적이고 마음 편한 투자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가격 변동이 큰 가상화폐나 주식, 고가의 부동산은 부담이 크고 신경이 몰두되기 마련이다. 아트테크는 장기전으로 가는 투자이기 때문에 매일 수익률 변동을 확인하지 않아도 되고, 매각의 타이밍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미술품을 상업적으로만 바라본다는 비판이 있지만, 사실 미술품의 대중화를 앞장서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예술 분야에서 NFT가 주목받는 만큼 앞으로 아트테크에 어떤 발전 가능성이 있을지 기대되는 바이다.
작성자_곽지현(ehskfem0821@naver.com)
“나 얼마 전에 앤디 워홀 작품 샀어!”
부자들의 고급 취미 또는 상류층 재테크 수단으로 여겨졌던 미술품 투자의 문턱이 낮아졌다. 바로 ‘아트테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아트테크’란 아트 + 재테크의 합성어로, 미술품을 구입하고, 매매 차익을 보는 투자 방식이다. (자세한 원리는 ‘미술품도 공동구매? 고가의 미술품에 투자하는 '아트투게더'’ 글을 참고)
‘아트테크’가 핫하게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아트테크가 MZ세대에게 매력적인 이유]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전시와 경매가 늘면서 디지털 환경과 공유경제에 익숙한 MZ세대가 미술품 투자 시장에 들어왔다. 돈이 많지 않은 MZ세대도 적은 돈으로 유명 그림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였다. 작품에 가격을 책정하고 여러 사람이 한 작품을 소유하는 펀딩 형식의 아트테크. 일부 자산가가 고가 미술품을 구입해 투자하는 방식과 달리 누구나 1만 원 이하의 적은 금액을 투자해 금액만큼 미술품의 소유권을 나눠 가질 수 있다. 예전에는 소유권을 나눠 갖는다는 발상이 생소한 개념이었지만, MZ세대는 이미 공유경제와 공동구매 등 새로운 투자 방식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고,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을 즐기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예술은 시너지를 발휘했다.
또한, 가격 변동성이 큰 가상화폐나 주식에 뛰어드는 게 두려운 사람, 고액의 부동산에 선뜻 투자하기 힘든 개미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미술품은 주식이나 가상화폐와 달리 가격 하락의 우려가 크지 않고, 부동산처럼 현물로 자산을 소유할 수 있어 심적으로 편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미술품을 거래할 때는 20%의 고정 세율을 부담해야 하지만, 실거래가 6천만 원 미만이거나 국내 생존 작가의 작품일 경우 비과세 대상이므로 재테크 관점에서 세제 혜택도 큰 장점이다.
[테사의 현황과 그들이 추구하는 발전 방향]
이러한 아트테크를 활용한 국내 스타트업 테사는 블록체인 재테크 플랫폼이다. 테사의 김형준 대표는 일반 관람객이 직접 작품에 대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고민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했다. 고가의 미술 작품 소유권을 여러 명이 나눠 투자하고 서로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만들었고, 공개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위해 블록체인 NFT 기술을 사용했다. 각 작품에 대한 분할 소유 권리를 블록체인 NFT로 인증하고, 거래 내역을 추적 관리하는 용도이다. 가상자산이 아닌, 실물 자산 유명작가의 미술 작품을 디지털화한 디지털 자산으로 이해하면 쉽다.
예를 들어, 한 작품의 공식 판매가가 8,900만 원이라고 하자. 이를 1,000원 가치로 분할한 NFT 8만 9,000개를 발행하고 사용자는 1,000원을 주고 작품의 지분을 소유한다. 그리고 이는 공식판매가 끝난 후에도 테사 앱 내 마켓 플레이스에서 다른 사람과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 이때 작품 소유권자는 프리미엄을 붙여 수익을 낼 수도 있다.
만약 누군가에게 예로 든 이 작품을 2억 원에 구매하고 싶다는 제안이 오면, 소유권자들에게 작품을 매각할지 투표한다. 투표 결과 작품을 매각하기로 했다면 판매한 작품의 수익을 소유권자들에게 분배해준다. 이외에 전시 요청을 통해 렌탈비를 받는 경우에도 수익을 소유권자에게 나눠준다.
테사가 준비한 분할 소유권을 판매 종료하는 시점은 계속해서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쏠림현상이 이뤄지기도 한다. 몇몇 자산가가 지분의 상당 부분을 보유하는 일이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미술 작품을 보다 많은 일반 관람객들이 공유하고 참여하길 바라는 테사는 앱에 커뮤니티 기능을 넣을 계획이다. 사용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고, 이를 통해 테사의 방향성을 잡아가기 위해서다. 또한, 주기적으로 구매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정액 상품’도 구상 중이다.
이외에도 작품 소유자를 위한 혜택을 늘리기 위한 테사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직접 성수동에 120평 규모의 건물을 임대하여 테사 전용 갤러리 #UNTITLED를 운영한다. 이는 지금까지 테사가 구매한 작품을 모아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 어떤 작품이든 분할 소유권 1개만 갖고 있어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필자는 미술 쪽으로는 문외한이지만, 아트테크 플랫폼을 알아보며 장기적인 재테크 관점으로 봤을 때 아주 매력적인 플랫폼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환금성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시세차익을 노린다면 내가 구입한 작품의 작가 인지도가 올라가길 기다려야 하고, 미술품은 시기에 따라 유행하는 장르가 있어 시세도 들쭉날쭉할 수 있다. 장기 투자할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면 ‘영끌’은 무모한 선택이 될 것이다. 시세차익도 중요하지만, 평소 미술품을 즐기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신중하게 아트테크에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단지 유명작가라는 이유로 투자하는 것보단, 미술품을 보는 안목을 기른 후에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타 아트플랫폼이 온라인에서 미술품에 투자하는 것에 머물렀다면, 테사는 내가 투자한 작품을 언제든지 실물로 보러 갈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했다. 단 하나의 작품에 투자했더라도, 무료로 테사가 보유한 다른 작품들까지 감상할 수 있다. 이러한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한 것은 사용자들에게 자신의 작품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안전이 보장된 곳에 무사히 있음을 보여주어 그들에게 안정감을 선사하기 위함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지인과 함께 갤러리에 가서 “이거 내가 산 작품이다?ㅎㅎ.”라고 말할 수 있는 기분 좋은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리트 아닐까? 이 글을 통해 아트테크에 관심이 생겼다면, 테사 앱을 둘러보고 모두 성투하길 바란다:)
작성자_김정민(kimjm2957@naver.com)
[월말세일]
매주 월요일, 새로운 산업군을 소개하고
국내외 다양한 기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참조>
김잔디, [제2회 한국경제를빛낸인물] 오픈갤러리 박의규 대표, 매일경제, 2016.01.29.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6/01/83116/
전설리, 홈쇼핑에 등장한 그림 렌털… '3세대 시장'으로 진화하는 렌털 서비스, 한국경제, 2018.09.04.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090499821
이민호, “미술품 투자모델 도입, 제2의 도약 열쇠”, 더벨, 2021.06.10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6071414589000105742&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권명관, [아트테크가 뭐길래] 미술품 투자에서 ‘아트테크’까지, 동아일보, 2021.07.12.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712/107906890/1
아트투게더 공식 홈페이지, 2021.07.16, https://www.weshareart.com/about
나건웅, 달라진 미술품 투자 '아트 파이낸스'…단돈 만원으로 억대 피카소 명화에 투자, 매일경제, 2020.01.06,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1/16235/
윤혜진, 영끌 대신 우아하게 돈 버는 법 아트테크 신드롬, 여성동아, 2021.06.22, https://woman.donga.com/3/all/12/2740132/1
이정문, MZ세대, 블록체인 기술 활용 미술품 조각 거래 유행, 인사이트코리아, 2021.07.07,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941
권명관, [아트테크가 뭐길래] 미술품 투자에서 ‘아트테크’까지, 동아닷컴, 2021.07.12,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712/107906890/1
권명관, [스타트업-ing] 테사 김형준 대표, “미술 작품의 가치를 사용자와 공유합니다”, 동아닷컴, 2021.04.08,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08/106318375/1
윤혜진, 영끌 대신 우아하게 돈 버는 법 아트테크 신드롬, 여성동아, 2021.06.22, https://woman.donga.com/3/all/12/2740132/1
최은화, 아트테크 플랫폼 테사, 뱅크시 조각 투자 공모 29분 만에 완판, 매일경제, 2021.07.02,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7/6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