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독학해서 배운 비디오스튜, 14일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기초 클래스 수강하고 후기를 쓰면 1개월 이용권을 주기 때문에 도전해 볼 만하다. 웬만하면 독학으로 배우는 스타일이라 유튜브는 나의 맞춤형 과외 선생이다. 솔직히 이것저것 눌러보고 터득한 게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을 위해 비디오스튜 기초 클래스와 심화 클래스 링크를 걸어두겠다(아래 참조).
트렌드는 유튜브에서
내 유튜브 계정은 테스트용 포함 3개다. 구독자를 늘려 수익화하기보다는 거의 스터디용이거나 사적인 브이로그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수익화는 솔직히 일반 직장인에게는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필요할 때, 예를 들어 식당가는 길에 잠깐 라이브 방송을 한다거나, 차 안에서 인상 깊은 인사이트를 전달한다거나. 그러면 유튜브 업로드 압박에서 벗어날 것이다. 일단 가볍게 시작하자. 나의 경우는 공부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올렸고, 핫플에서 먹방을 찍기도 했다.
AI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전하는 요즘 따라가기 벅차지만, 트렌드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Must' 개념으로 사용한다. 꾸역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