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삶
이런 충만한 기분 오랜만에 느껴본다.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
내가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이
내 인생 잘 살았구나 하는 마음으로
꽉 찬 느낌이다.
나를 위한 삶보다 나의 빛으로 타인을 빛나게 해주는 일도 너무 행복하다.
마음을 울리고 함께 한다는 건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다음 달은 더 나은 사람으로
안아줘야겠다.
엄마표 영어 15년 동안 아이와 함께 성장한 엄마표 영어 강사 지영입니다. 일상과 육아이야기. 4남매 냥집사/ 엄마표영어 육아멘토/ 영어독서지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