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장, 파묻는 게 ‘뷰리’지?”
“‘버리’ 아니야?”
만원 지하철에서 본의 아니게 엿들은 어느 청춘남녀의 대화.
‘베리’다.
어학이 이럴진대 잘못된 세상 인식을 가진 사람의 요설을 들으면..
KBS 아나운서 최승돈입니다. ‘형은 말보다 글이 훨씬 좋다’는, 등단 시인 후배 아나운서의 이야기에 큰 힘을 얻습니다. ‘쓸데없는 말 좀 그만하라’는 뜻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