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삶'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 제목이다. 언젠가부터 '단단한 삶'을 살고자 하는 욕구를 느꼈다. 그래서 그것을 입으로 말하고 다녔다.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노라고. 마치 그렇게 이야기하고 다니면 정말 그런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믿었다. 유명한 책 '시크릿'에서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아니었다.
"행복을 말하는 자는, 진정으로 행복하지 않은 자이다."
라는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본 문장처럼, '단단한 삶'을 욕구하고 말하고 다니는 내게 실제로 그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면서 '자기 총족적 예언'을 희망하였으나, 떠벌리는 말과 현실의 괴리 때문에 오히려 더 자괴감을 느꼈다. 그래서 떠벌리는 대신 '단단한 삶'을 위한 과정을 기록해 가며 진정으로 그곳에 가까워져 보고자 한다. 내가 마주한 사건들과 그것에 대한 나의 생각, 해결법들을 통해 말이다.
그럼 시작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