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뜰 17집 발간

-문학동인 글마루

문학동인 글마루에서 만든 책 <비밀의 뜰> 출판기념회를 지난 2월 17일 강동구 길동 다온북카페도서관에서 가졌습니다.

회장 임기 2년 마무리로 이 책을 거의 혼자 구성하여 만들어서 출판기념회까지 잘 마쳤습니다.

글마루는 전국 각지와 미국까지 26명 회원이 있는데, 17호까지 17년 동안 이어온 동인이랍니다.

이번 책도  디자인부터 표지까지 모두 직접 구상하여 만든 건데 표지는 Chat GPT로 만든거랍니다.

마무리 과정으로 집밥을 대접하고 싶어서 손수 음식을 만들었답니다.

빔으로 1년 동안 활동영상도 만들어서 띄우고요.

멀리 창원에서 달려온  홍성숙 시인님

여수에서 교사로 근무 중 와준 이주리 시인님

모두들 반갑고 고마운 사람둘입니다.

회장을 내려놓고 나니 홀가분하고 시원한 마음입니다.
모두 내려놓고 이젠 좀 쉬려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시원 섭섭!

혹시 <비밀의 뜰> 책을 읽고 싶으신 분은 제안하기 메일로 보내 주세요  보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