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의 100%를 이끌어내는 것이 리더이다.
이게 내가 배운 '리더가 해야하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하나씩 풀어나가기 위해 이번 매거진을 시작하게 되었다.
언제 이 매거진을 소리소문없이 그만둘지는 모르겠지만, 매거진은 언제나 나를 성장으로 이끌었다.
이번에도 성장이 있기를!
나는 어떤 팀원이든 그 능력을 100% 발현시키기를 원하는 리더다.
이번에 이끄는 팀은 각자 개성이 매우 다르다.
빠르게 개발하는 것을 좋아하는 팀원
한번 물면 놓지않는 팀원
정교하고 꼼꼼하게 개발하는 팀원
알아서 일을 찾아서 도와주는 팀원
그리고 이들을 이끄는 나.
완벽하다.
완벽한 팀을 가지고도 나는 100% 활용하고 있지 못했다.
그들을 100% 발현하기 위해 할 일은 너무 많지만, 우선 팀이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는 것이 시급하다.
어둠속에서는 어딜가더라도 불안한 법이다. 우사인볼트도 어둠 앞에서는 역량을 발휘할 수 없다.
유능한 팀원들도 마찬가지다. 회사가 분명한 길을 제시하지 않으면 방황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팀원에게 제시할 명확한 지도가 필요하다.
그 명확함을 당장 만들어 보기로 결정했다.
보통 이러한 지도를 '컬쳐덱'이라고 부르는거 같다.
아래 2가지 자료를 참고하여 만들어 봐야겠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472793
https://youtu.be/IkYj8OD2hnE?si=dD56Q8MFz4DynSx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