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밤에 떠오르는 이런 가사
Chorus
우리는 아무렇게나 누워
손으로 가만가만 햇살을 빗었네
Verse
새어나오는 햇빛칼이
네 눈커풀에 앉아있을 때
Pre chorus
재빨리 내 눈에 훔쳐 담고
모른척 다시 햇살을 빗었네
언젠가 네가 그 말을 툭 던졌을때
언제쯤 나는 세상이 알아주냐고
언젠가 네가 그 말을 툭 던졌을때
나는 바란 적 없는 꿈이 생겼네
Chorus
우리는 아무렇게나 누워
손으로 가만가만 햇살을 빗었네
우리는 아무렇게나 누워
손으로 가만가만 햇살을 빗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