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싫다] 3부 화양연화 (花樣年華)
목차 선공개
Ⅲ. 화양연화 (花樣年華, In the Mood for Love, 2000)
23. 슬픈 카멜레온
24. 무알콜 맥주
25. 가여운 의뢰인
26. 두 개의 심장. 두 개의 인격. 두 개의 통장
27. ‘명함왕’ 김춘삼
28. 양복 입고 테헤란로 걸어 다니는 사람 절반은 ‘사기꾼’
네팔 로또
모나코 국왕 사위
29. 흑과 백, 그리고 회색지대
보이스피싱과 조력자들
바로크 클럽
30.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가
31. 법정(法廷) 촌극
문신, 아니 타투
칸의 여왕 전도연
딱 봐도 마담
집단 관음의 순간
이런 우연이 현실에서도 가능하다니
32.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
교수님의 이중생활
사장님의 이중생활
33. 원빈과 현빈
34. 뽀로로 매트와 집단지성 찌라시
뽀로로 매트
품앗이 SNS
가정의 평화와 친족 간 서로 돕는 미풍양속
35. 저 사람 계속 나오네?
오거리파
사설 토토
태국 정킷방 단골, 문제 많은 연예인들
36. 언제 칼 맞을지 모른다.
건물주의 황산 테러
목사님이십니까?
37. 제정신으로 살기 힘든 세상
이재용 정혼녀(定婚女)
환상 속의 그대
공포영화보다 섬뜩한 현실 속 공포
전자파 공격과 ‘분노왕’
에필로그
이제 초고 목차를 모두 공개했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에피소드가 가장 궁금한가요?
관심 많은 몇 편을 골라 출간 전 미리 올리려 합니다.
사실 제목만 보고 내용을 짐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나중에 읽어보니 전혀 짐작하지 못한 내용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내용을 읽으면, "아, 이래서 저자가 이 제목을 붙였구나." 금방 이해될 겁니다.
9월 초 출간 예정입니다.
"이렇게 해도 되나. 저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 잘하는 걸까." 낯선 작업을 하며 그동안 1년 넘게 고민했는데, 이제는 하루빨리 선보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