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저무는 시간.
해가 져서 어두워지는 시간,
그 시간이 주는 선물이 있다.
미처 보지 못했던 하늘의 빛깔들.
아름답고, 때론 경이롭기까지 한 하늘
그 하늘을 바라보며
저무는 시간도 아름다울 수 있음을.
시간의 추가 젊음에서 비켜 저물어 간다 해도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음을.
오늘도 하늘은 나에게 말해준다.
읽고, 쓰고, 강연하며 삽니다. 그림•책(그림책, 사진, 글쓰기)로 다시 나로 시작하는 엄마들을 응원하며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