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KPD column 4c
[청년 칼럼] 스마트 디바이스 SNS와 1인 미디어 시대, 이제는 콘텐츠 세상이다
삼성전자의 캘럭시S와 애플의 아이폰이 하드웨어로 경쟁하고 안드로이드와 ios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맞물려서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다양한 플랫폼과 함께하는 SNS 시대의 패러다임에서 이제는 더욱 더 콘텐츠가 주요해지고 있다고 주창하는 바입니다 유투브나 아프리카TV 등 영상과 방송의 분야에서도 콘텐츠의 중요성은 영상을 제작하고 방송을 해본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 등 창출활동가 및 창작자 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실정인데요 연예인과 방송인의 매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환경에서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측면으로 차별화의 비중을 더 두고있는 SNS기반의 1인 창작자 중심인 개인 미디어 시대가 이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잠재적인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있는 창출가들과 창작자들의 활동중에서 콘텐츠의 중요성은 하루 하루 날이 거듭해 갈수록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역시 콘텐츠분야의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날마다 반복되고 되풀이하는 보편적인 활동과 늘 새로워야하는 창작의 고통에 그 근본적인 수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 강사, 방송인 등 창출하고 창작하는 활동가들에게 자신의 차별화를 완성시킬 확고한 콘텐츠는 마치 새 생명을 불어 넣어 주는 것과 같은 만큼의 중요성을 공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필자는 북스(Books) 톡스(Talks) 픽스(Pics) 뉴스(News) 잡스(Jobs) 쿡스(Cooks) 웍스(Works) 이렇게 7개의 섹션을 나누고 (1)출판 (2)강연 (3)영상 (4)기사 (5)채용 (6)음식 (7)웹앱 으로 세븐(S) 분야를 설정해 사업화하며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콘텐츠 사업분야인 전자책과 종이책, 도서와 잡지의 출판과 강연을 통해 영상, 기사, 채용까지 이어지는 각 전담분야의 창업활동을 창작과 창출을 핵심 키워드로 창창하게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파트너스 네트워크 중심의 외부 서비스인 잡스(채용)영역을 제외한 여섯 가지 분야는 시너지 창출을 토대로 지켄트의 식스(S)인데 이것이 지켄트의 핵심역량인 포스(Force)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인프라를 구축시키며 그 범위의 폭을 넓혀 나아가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는데요 세븐스가 하나로 뭉쳐져서 이어지면 시너지의 핵심이 되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열의를 다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창출가분들과 창작자분들과 함께 더불어 인프라 구축을 완성하고 신수종사업으로 인정받아 이를 기반에 두고 우리의 지켄트를 거목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사업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 과정의 단계를 열심히 밟아 나아가고 있습니다 유명한 잠언인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의미를 곁들인 야심찬 포부를 담았습니다
지난해 청년활동으로는 필자가 서울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의회 청년의원으로 8월 21일 부로 위촉서를 받았으며 8월17일에는 서울시 청정넷 청년활동 지원정책을 통해 취창청 모임활동의 일환으로 느리더라도 멈추지마라, 조찬우저자와 스피치가 두려운 당신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박혜은저자를 연사로 강연회를 홍대 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2015년 7월 청년의회 청년의원 활동에 이어서 두 번째이며 서울시 청년허브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민달팽이유니온, 청년유니온, 토닥청년은행 등 다양한 청년단체의 모임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세부적으로 나누고 구체화하며 직간접적인 다양했던 활동이 있었기에 현재 30여명의 구성원 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는데요 다같이 더불어 이어져서 동반 상승효과로 발전하며 300여명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활성화되는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구축완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한 기반 활동은 지켄트포럼 청년세미나로 정기적인 멤버십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해 나아가겠습니다
구분하는 커뮤니티 활동에서 청년창업 분야인 스타트업은 지켄트(JIKENT)로 연구개발은 랩덤넷(LABDOM)으로 네이밍했습니다 서울시 청년정책네트워크과 함께하는 청년활동의 모임이름은 취업이냐 창업이냐 청춘이다, 취창청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하며 지켄트 & 랩덤넷 브랜드와 취창청 청년활동까지 스타트업 지켄트의 행보를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광화문에 창조경제혁신센터, 선릉에 디캠프, 디엠시에 스마트미디어센터, 원당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불광에 서울청년허브, 대방과 가산에 무중력지대 등 공간과 네트워킹 행사를 지원해 주는 기관들이 있었기에 초기 단계의 기반 작업을 보다 수월하게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주도까지 포함되는 전국 16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들이 다함께 모여 8월26일 한양대에서 개최된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과 같은 전국적으로 관계적인 대규모 행사가 조직될 수 있도록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여 우리 지켄트처럼 청년창업 초기의 열악한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스타트업들에게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동기부여해 주신 정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