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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크피디 ByJIKPD May 15. 2024

청년의 창작 창업 창출 활동이 창조의 원천이다(5c)

JIKPD column 5c


청년들의 끊임없이 열의적이고 창의적인 ‘창출’ 과정이 전제 되어야지만 유일무이하고 핵심적인 킬러-콘텐츠의 ‘창작’ 결과를 이끌어 낼 수가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창의적으로 어떠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활동이 창작과 창출을 거쳐 완성되거나 열정적으로 새로운 프로세스의 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창업 활동은 신화적인 창조에 대한 동기부여의 밑천이며 열의에 의한 도전정신 및 기초 체력증진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내공이 다져지고 두터워지므로 탄탄대로의 기반이 축적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프로세스를 포함하는 토대의 구축을 통해서만이 기강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가 있다는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기적과 같은 멋진 결과는 체계적인 일련의 과정이 갖춰져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 #지켄트청년들 #청년기자단 칼럼활동도 이러한 콘텐츠 생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나의 주요한 채널이라고 전하고 싶은데요 킬러-콘텐츠를 만들어 내려는 강한의지로 그동안 청년작가님들과 다같이 야심차게 준비해온 과정의 기간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 문화, 정치, 경제의 전체적인 구조에서 창업 세대를 구분해보자면 1990년대 이전에는 1세대라고 부를 수 있는 대기업의 전성시대로 정의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특히나 소위 재벌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영어사전에는 ‘chaebol’이라는 단어가 등재 되어 있을 만큼 대기업 집단을 단연 으뜸으로 논하고 있으니까요!
 
1990년대 중후반으로는 벤처기업이라고 구분하는 창업 2세대의 전성기가 펼쳐졌었습니다. 2010년 전후로 최근까지 창업 3세대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형성되어 전개해 나가는 과정에 있는데요, 이제는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SNS)과 1인 미디어 기반의 사회문화와 더불어 발전하고 있는 스타트업 전성시대로 들어섰습니다.
 
프리랜서, 1인기업, 중소기업 등의 창출 활동에 엑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벤처캐피탈 등과 같은 주요한 역할의 관계들과 더불어 사회적 문화를 등에 업고 창업 생태계가 발전해 나가고 있는 성숙단계입니다.
 
창업 1세대가 대기업이라는 개념으로 1생태계를 만들어 냈었고 창업 2세대가 벤처기업의 형태로 2생태계를 이끌어 냈다면 창업 3세대가 스타트업이라고 부르며 3생태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는 경계는 필자가 창업기업을 시대별로 구분해보려는 설정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기업에는 현대, 삼성, 롯데, SK, KT, LG, 두산, 포스코 둥이 있고 벤처기업으로는 네이버의 NHN, 카카오의 전신인 다음커뮤니케이션, 넥슨, NC소프트, 메디슨, 안랩, 다산네트웍스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 스타트업 시기로는 카카오, 배달의민족, 쿠팡, 위메프, 티몬, 직방, 레진코믹스, 조아라, 북팔, 잔디, 옐로모바일, 500볼트 등이 나왔는데요, 외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은 페이스북, 트위터, 샤오미, 드롭박스, 에어비앤비, 우버 등이 있고 외국의 벤처기업 세대로는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구글, 유투브, 아마존, 이베이, 페이팔, 자포스, 링크트인, 알리바바, 텐센트 등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인 인터넷 웹솔루션 기반의 기업들은 비즈니스모델(BM)이 관건인데요, 이전의 지식정보(IT)산업에 이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O2O나 IoT 등과 같은 세그먼테이션 영역에서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하나의 아이디어와 아이템으로 시작되는 스마트 프로세스 기반의 스타트업들이 출범하리라 예측됩니다. 이를 통해 벤처기업 단계를 거쳐 글로벌기업으로 까지 성장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하는 창업들이 꾸준히 지속해서 증가되리라고 보여집니다.
 
기존의 커피숍, 치킨집, 피자집, 편의점 등 전국적으로 수만개씩이나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중심의 자영업 형태인 개인사업자로 창업하고 있는 분야에서 반복적인 도전이 일어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네 일상의 기본적인 사회활동과 생계수단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의 원인도 주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여전히 앞으로도 오프라인에서 종이 형태의 전단지든 온라인의 홈페이지, 블로그, 쇼핑몰 등과 콘텐츠 업계의 전자책이나 종이책 등 출판 분야에서도 수많이 제작되었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수없는 시도와 도전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제작의 필요요구는 더욱 다양해지고 많아지며 반복되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시장에서 요구하고 있는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를 사업자들은 현실적으로 맞닥뜨리게 되었기에 다채롭고 다양하게 세분화되고 있는 창업 아이템들과 이어지는 코워킹 스페이스도 활발히 오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까지 가장 규모적인 업체는 글로벌 기업인 위워크인데요, 현재 강남 을지로 삼성 지역에 확장하여 활성화시키며 들어서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첫 번째로 오픈한 강남 센터는 3천여평에 1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인데요, 을지로 센터는 강남에 비해 3배나 더 크게 추진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위워크에 가입한 멤버들의 수가 이미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우리 한국은 대기업 전성시대에는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냈었고, 벤처기업 전성시대에도 못지않은 세계적인 성공신화의 창조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근래의 스타트업 전성시대 역시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대처를 잘해서 트리플 전성시대의 멋진 결과가 이어지고 완성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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