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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간 끝에서 온 빛 Apr 18. 2024

30살, 그 아찔함에 대하여

뭘해도 요동치는 날

신중하게 보내야하는 날이 있다. 안그러면 오늘의 나같은 상황이 된다. 오늘을 평가내리기에는 하루가 다 지나지 않았지만 대충 예상 가능하다.


오늘의 결정이 훗날에 큰 영향력을 끼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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