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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간 끝에서 온 빛 Jun 09. 2024

나 차 운전하는거 너무너무너무 싫어 무서워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원히 차 운전안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하게 태어났을까?

나를 위한 차운전을 영원히 해줄 기사 하나 조차 없다니

내가 운전을 한다면 교통사고내고 사람을 한 3000만명을 쳐가지고 뺑소니해서 몇명은 산에다가 묻고 그게 들켜서 대의 뺑소니 살인마가 되고야말거야ㅠㅠㅠㅠ아니면 단명사주라는데 는 덤프트럭에 받아서 피가 철철나면서 죽고야말거야 엉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면 진짜 비싼 남의 람보르기니를 한달에 세번꼴로 박살내서 만만치않은

3000억 정도의 빚을 떠안고는 그 빚을 감당못해서 우울해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지않을까?


라는 심각한 공포가 있다.

차만보면 공황장애올듯 휴 가능하다면 평생 운전안하고싶다. 차는 누가 만든거야?

진짜 ㅈ나 원망스럽네

나는 기술의 진보는 진보라고 생각하지않는데

기술의 진보로 인구도 많아졌지만 뒤지는 사람도 압도적으로 많아졌다는거. 

인류 기술이 도태되라고 맨날 비는중임.

발전할거면 자동운전기능이 있는 시대였으면 한다.....

운전 뒤지게 무서으워으워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나 진짜 살인하기도 죽기도 싫은데 아 진짜!!!

얼마나 심각하게 운전하기싫냐면 히틀러랑 빈라덴이랑 자동차 발명가가 한방에 있고 총알이 두탄 있다면 자동차 발명가한테 두발 다쏠거임.


그래서 인류는 모두 걸어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는 개뿔 나 어케 살아 운전못해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놀이기구는 타겠는데 운전은 세번 죽어도 못하겠음.


나이 30먹었는데 나잇값못해서 비웃음을 얻고 주변에 차 얻어타면서 민폐를 끼치는 우울한 삶VS뺑소니 연쇄 빚더미 살인마가 되는 존나 우울한 삶


쌉 전자지 나는 민폐를 당당히 끼치겠다.

근데 또 안절부절은 하겠지 에휴우 단단히 철판이라도 깔고살고싶은데 체면을 또 챙기고 싶고 하하하...


세상소멸엔딩을 보고싶음.


근데 이 정도로 운전을 무서워하는거면

조상님이 니는 운전을 하먼 안된다고 뒤진다고 경고주시는거 아님?? 운전잘하게 해달라는 소원빌 는 심장 개쎄게 뛰고 운전 평생 쳐다도 안보게 해달라고 빌 때는 개 평온함. 진짜 신기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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