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4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간 끝에서 온 빛
Nov 19. 2024
코가 없어도
숨을 쉴 수 있고 눈이 없어도 볼 수 있고 잠드는 것보다 더 편안한 기분이 들고싶어요. 누군가를 넘어설 열망도 모두 다 포기할 수 있고 누군가 나를 넘어설까 두려워하지도 않고 무한함에 잠겨 다똑같아지고싶어요. 온전하고싶어요.
내 몸이 다른 사람몸보다 귀하지않았으면 해요.
"
내 몸이 니 몸보다 귀하지않아"
하
며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된적이 없는 이야기를 그저 나누고싶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