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서 sns를 대한 자세
최근 많은 SNS에서 다양한 사람들(글들)을 만나면서 기존의 외적으로 보이는 것에 주로 치중하는 sns에서 그냥 내 옆에 친구에게 말하듯 쓰는 글을 내보일 수 있는 글이 나랑 맞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그런 글 중에 가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의 글도 보이는데 자신의 처지를 솔직히 내보이고 위로를 받고 더 나아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받을 수 있다면 소셜이라는 곳의 긍정적인 면이 분명 있다고 여겨진다.
오늘 신문을 보다가 일본의 한 여성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꽤나 성공한 위치에 오르는 결정적인 계기가 sns였다는 기사를 보고, sns의 폐해만 말하는 것보다 무엇이 되었든 자신에게 어떻게 적용해서 효율을 찾고 또 내 보일 것 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글이라는 것,
결국 sns에 내 글을 잘 내보인다면 나를 알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되지 않을까 한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5/05/06/TSKQHCZJQFEEJGBPUYWRSL6K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