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한 문장> 쉼이 있는 삶을 위하여

세네카의 명언_좋은 글(2024.08.08. 목)

감사랑합니다.

글로 마음을 나누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

세네카가 말했다. 사람이 선을 자랑할 때에는 자기 위에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자기 아래에 있는 사람만 보인다. 귀해지기를 구할 때는 자기 아래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자기 위에 있는 사람만 보인다.

어떤 이가 한 현자에게 물었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뒤흔들어 쉬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그가 대답했다. '높아지려는 마음이 그것입니다. 아직 높지 않을 때는 구해 얻으려고 편안할 수가 없고, 이미 높아지고 나면 잃어버릴까 봐 염려되어 또 능히 쉴 수가 없다오.'

* 이 문장은 제가 어떤 책에서 읽었지만, 정확한 출처가 기억나지 않습니다.ㅎㅎㅎ. 정확한 출처를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다른 사람의 삶을 곁눈질하지 않고, 내 삶의 속도에 맞춰 걷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틈틈이 여유와 쉼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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