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케팅 김이사 Jun 10. 2022

니즈 좋아하네, 문제 좋아하네

사이다마케팅의 가치관 #02


강의를 할때는 말못하는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니즈 찾지말라는 말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앞서 마케팅에서 제일 중요한게 타겟팅이라고 한거 기억나시죠?



그 다음에 해야하는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딱 여기까지가 책이랑 강의에서 하는 말입니다.



실전에는 니즈 파악보다 문제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생수 한병을 팔아도 길거리에 앉아서 아무에게나 판매하는것과 사막 한가운데서 목마른 사람에게 파는게 같을수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고객을 특정했다면 그들의 문제를 찾아야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제공하면 되는거죠



저는 그 솔루션을 '가치요소'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걸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사이다 마케팅을 창업하고 이 작업을 제일 먼저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고객은 인테리어 업체이며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것만 생각하죠



그러다보니 이런 가치요소도 나옵니다



'고객의 고객(엔드유저)의 DB확보를 위한 소책자 제공 서비스 및 DB자동 수집 프로그램'



이런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마 없을거예요



이건 저희만 할수있다고 자부합니다. 그 누구보다 고객의 문제에 관심이 많으니까요



#고객의문제에집중하는것 #그것이마케팅




작가의 이전글 하나의 사업에 하나의 고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