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마케팅의 가치관 #03
제 사업의 99%는 SNS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온라인에서 사업을 한다고 하면 SNS마케팅을 빼놓을 수 없는 실정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가야지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사업을 이렇게 했습니다.
동네 목이 좋은 곳에 가게를 차립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순으로 마케팅을 합니다
1. 지인에게 알린다
2. 지역광고를 시작한다(돈이 많으면 TV에, 돈이 없으면 현수막 또는 전단지를 뿌린다)
3. 고객이 올때는 그저 좋다가 안오면 위 1번, 2번을 반복한다
시대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어렵다고 손놓고 있다가 경쟁업체가 먼저 시작한 사이 고객을 뺏기고, 마지못해 시작한게 잘될리 없습니다.
'일은 전문가에게 맡겨야지' 라는 생각에 대행사를 찾아서 맡겨 보아도 사기당하기 일쑤입니다.
대행사를 찾기 전에 스스로 SNS에 대한 개념이 잡혀있어야 합니다.
요즘은 이렇게 합니다. 그리고 이 것만 이해해도 직접해서 매출을 올리거나 대행을 맡겨도 사기당히지 않게 됩니다
1. SNS를 개설한다
2. 내 서비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알린다
3. 잠재고객과 소통한다
4. 고객이 방문하면 SNS를 통해 소통한다
5. 2~4번을 반복한다
별거 아니라구요? 이게 핵심입니다
SNS는 아무나 하지만 아무나 잘하진 못합니다.
단순히 '꾸준하게'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내 서비스를 어떤 플랫폼에서 알릴 것인지 고객과의 소통은 어떻게 하는지.. 최소한 이런것들은 알고 시작하자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