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예향 Jan 18. 2024

따스한 햇살처럼 지금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

햇살 받으며 에너지 충전 하는 소중한 순간


여전히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 것처럼.
오늘도 햇살이 비칩니다.


햇살은 항상 그 자리에서

따스함을 전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따스한 햇살 한 줌이
감싸 안아줍니다.


굳었던 몸과 마음이

사르륵 녹습니다.


따스한 온기로

마음도 온유해지며

하루를 힘차게 살아가라고

속싹이며 사랑을 보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지만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존재 자체로 빛나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꿋꿋하게 서 있는 자체로

충분하다는 것을


한 발자국씩  걸어가고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살아있는

존재자체로  충분하다는 것을


지금 모습 그대로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지금 살아가는 모습 자체가 

희망이고 사랑입니다



오늘도 당신이 걸어가고 있는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을 응원합니다.





에니어그램 신년회가 있어

건국대학교 가는 길입니다.

어린이대공원에서 잘못 내려

건국대까지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햇살 받으며 에너지 충전

하며 글을 씁니다.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일상 곳곳에 숨어있는데 말이죠.

당연하게 누리고 있어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도 Happy Day!♡



매거진의 이전글 구독자 100명 달성, 브런치 매력에 빠지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