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낙찰가 47억 2,000만 / 김환기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서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
.
.
우리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어디서 다시 만나랴
저녁에 (김광섭)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서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한국예술을 맛볼 수 있는 7가지 미술관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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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기 미술관
2.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3.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4. 이중섭미술관
5.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
6. 수원시립미술관 나혜석기념홀
7. 이응노미술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