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미 열풍을 불고지나간 닌텐도 스위치의 게임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닌텐도 스위치와 일명 모동숲 게임팩을 샀다.
바쁜 나에게 주는 힐링 선물이였다.
취향에 안맞아서 잘안하게 될까봐 걱정했는데,
반대로 일상이 모동숲 시간에 맞춰져버렸다ㅋㅋ
모동숲 내에 시간은 오전 5시에 시작(하루가 리셋)되며,
오전 7시가 되어야 내가 가진 과일, 채소, 조개 등을 돈으로 바꿀 수 있는 너굴상점이 연다.
평소보다 일찍, 아침 6시대에 일어나서 게임에서 오전에만 할 수 있는 일들을 한다.
나는 게임 내에 있는 섬의 주민대표다.
그리고 10명?10마리?의 캐릭터 주민들이 같이 살고있다.
주민들은 3~4주 주기로 1명씩 이사를 가고, 새로운 캐릭터가 다시 이사를 온다.
주민은 총 400명이 넘는다.
다양한 특징이 있는 주민들을 보는 재미도 있다. 대부분 컬러풀 하고, 귀엽기도 하고, 우악스럽기도 하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주민도 있고, 인기가 없는 주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