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직 인천아트쇼! 다른 곳엔 없는 3가지!"
인천아트쇼2024(INAS)가 11월 21일 오늘 14:00 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다. 올해 행사는 예술과 기술, 사람의 연결을 주제로 대중과 예술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글로벌 관객과 한국 작가를 연결하며, 청년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장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직 인천아트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 가지 주요 특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아트쇼2024는 금융 플랫폼 토스(Toss)와 협력해 미술품 구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전시 기간 동안 모든 신용카드에 대해 5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되며, 현장에 마련된 토스존은 MZ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간에서 누구나 가볍게 미술 세계로 입문할 수 있도록 돕고. 캐주얼한 작품 구매 기회를 통해 예술을 소유하는 문화를 확산하며, 미술품이 소수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선택지로 자리 잡게 한다.
인천아트쇼가 이번에 다른 아트페어와 다른 점은 갤러리360과 협력해 하이브리드 전시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이번 VR 전시는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전 세계 116개국의 관객에게 선보이며, 물리적 한계를 넘어 글로벌 예술 시장으로의 확장을 도모한다. 단순히 작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한국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작가와 해외 갤러리 간 교류를 촉진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인천아트쇼는 국제도시 송도의 10개 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생 중심의 자원봉사자들(팀장 유지애_뉴욕주립대)과 함께 한다. 이들은 단순한 행사 운영 지원을 넘어 예술과 문화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행사의 활기를 더하고 있다.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온해피(대표 배인식)와 협력해 진행된다. 온해피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승인받은 국제 NGO로, 교육 기회 증진과 소외 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인천주니어클럽(회장 오승한)은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 교류를 위한 청년 중심 플랫폼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문화 발전과 교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천아트쇼2024는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글로벌 무대를 통해 한국 작가를 알리며, 청년과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으로 완성된다” 며 “예술가, 관람객, 기업이 연결된 플랫폼이자, 문화 다양성을 실현하는 장으로서, 인천을 문화도시로 이끄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라고 허승량 운영위원장은 밝혔다.
인천아트쇼2024(INAS) 11월 21일 부터 2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 뉴스 < 뉴스 < 기사본문 - 데일리아트 Daily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