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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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8일
수풀이 우거진 수영장에서, 수평선과 맞닿은 인피니티 풀에서, 워터 빌라에서 바로 뛰어내릴 수 있는 바다에서 하루 종일 수영을 했어요.
물론,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은 진리 ㅎㅎㅎ
하루 종일 그렇게 보내고 저녁엔 파스텔 톤 일몰을 마주 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의 여행이고 너무 아름다워서 울컥했어요.
여행작가 나보영입니다. 책도 쓰고 신문과 잡지에 연재도 하고 방송에도 출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