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프랑수아즈 사강 작가님

사랑이란 감정이 있을까

by 폴린

이번에 소개해볼 책은 프랑수아즈 사강 작가님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입니다.

이 책은 꽤 오래전 발행된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게 이해가 되고, 흡입력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사강 작가님은 '작은 괴물'이란 별명으로 불렸다고 하는데, 자신이 실제 경험한 것만 책에 적겠다고 했던 말들이 작가님의 방탕했던 생활과 연관이 있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자세한 묘사로 오히려 호평을 받게 되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읽다 보면 현재에도 실제로 겪을만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책의 두께가 두껍지 않고 글의 양이 많지 않아서 읽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하루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이 책은 39살의 여성 폴과 그녀의 남자친구 로제, 그리고 그녀를 새롭게 사랑하는 25살의 잘생긴 청년 시몽이 주요 인물로 나옵니다.


폴은 로제와의 연인으로 로제를 사랑하지만, 로제는 폴만을 사랑하기엔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그녀를 외롭게 두는 경우가 많았죠. 폴은 로제라는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여전히 극심한 외로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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