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Mediacity Biennale_Li Liao(李燎)
리랴오는 중국 선전 기반의 멀티미디어 예술가로, 일상 상황 속의 부조리와 관습이 충돌하는 순간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는 한편, 많은 경우 자신의 몸, 가족, 개인적 경험을 작업의 재료로 삼는다. 작가는 영상과 설치는 물론 퍼포먼스와 행위를 통해 이상과 욕망, 지각과 현실, 공공과 개인 사이의 경계를 흐리게 하고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대상에 가치를 매기는지를 실험하고 측정한다.
---작가 소개글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