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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명문식 Dec 25. 2023

나의 세상 키우기

세상을 넓히는 것은 자신의 가치관을 확장하는 것이다

인간은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며 때로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상처를 입거나 기뻐할 때 울음으로써 감정을 해소한다. 울음은 감정의 표출이며 마음을 가볍게 해 주지만, 감정을 억누르거나 숨기려 한다. 우리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스트레스, 분노, 슬픔, 혼란, 기쁨 등 다양한 감정을 안고 산다. 울음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인 압박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울고 싶을 때는 울어도 좋다.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는 것은 건강한 정서적인 방법이다. 울고 싶은 감정을 해소하려면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울고 싶은 이유를 이해하고, 심호흡이나 명상을 통해 감정을 조절한다. 사람들이 울고 싶을 정도로 괴로워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장애, 외상 경험, 슬픔, 등의 이유로 울고 싶어 진다. 특별한 시기에 큰 실망을 겪을 때나 가족, 친구, 반려동물 등의 손실은 우울증과 슬픔을 유발하고 울고 싶어 진다. 삶의 목적을 잃거나, 인생의 방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 울고 싶어 진다. 울음은 감정을 해소하고 정신적으로 편안해지는 과정이기도 하다. 쌓여가는 스트레스와 외로움에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속삭이는 소리가 울고 싶다는 신호다. 삶의 어려움과 괴로움에 직면하면, 슬픔에 잠긴다. 삶의 과정에서 욕망과 경쟁에서 오는 좌절감이 울고 싶은 이유다. 슬픔은 우리에게 용기를 부여하고, 인생의 변화와 성장을 끌어내는 힘이 된다. 우리는 울고 싶은 순간을 받아들이며, 그 감정을 허용해야 한다.    

  

마음이 슬프고, 눈물이 멈추지 않는 날도 있다. 그럴 때는 실컷 울어도 괜찮다. 인생은 언제나 행복한 순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한다. 우리는 완벽하지도 않고, 통제력도 부족하다. 울고 싶을 때, 그냥 울면, 그것이 치유 과정이 된다. 실컷 울면, 마음이 조금씩 정화되고, 아픔이 해소된다. 우는 행위는 강인함의 표현이다. 사회적 압박으로 눈물을 참기도 하지만,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일이다. 눈물을 참을수록 마음의 상처를 깊게 만든다. 인간으로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위다. 눈물은 약점이 아니라, 살았다는 증거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가족, 친구, 동료 또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털어놓는 것도 좋다. 그들은 당신을 위로하고, 도움을 줄 것이다. 자신의 강점을 인정하고 자신을 격려하고, 자기 안에 있는 힘과 능력을 믿는 것이 좋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 우리가 산다. 당신이 현실을 직시하고, 어려움을 받아들이는 것이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출발점이다. 사람마다 다른 위로 방법이 다르다. 삶은 어려움과 도전으로 가득 차 있고, 위로는 힘을 주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준다. 누군가가 우리의 감정을 이해해 주고, 공감해 주는 순간, 우리는 위로를 받는다. 자신을 돌보는 것이 위로의 핵심이다. 적절한 휴식과 명상, 건강한 식습관, 운동 등을 통해 우리는 내면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위로해 주는 사람은 가족, 친구, 파트너, 동료 등이다. 전문적인 상담사, 심리치료사, 신앙 지도자,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가도 위로해 준다. 친구는 신뢰하는 관계가 형성될 때, 서로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다. 동료는 직장에서 지지해 주고, 전문가들은 전문적인 지식으로 상담사나 심리치료사는 전문적인 접근과 방법으로 위로해 준다. 위로하는 방법으로 예술 및 창작활동: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글쓰기, 음악 연주, 댄스 등 예술적인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발휘하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산책하거나 캠핑, 등산 등을 통해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자연 속에서의 시간을 즐길 수도 있고, 자기 계발 서적이나 소설, 시 등을 읽거나,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수면은 신체와 마음을 회복시키고 자신의 세상을 넓히게 된다.      


슬픔이나 아픔, 분노와 두려움을 받아들이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우리가 삶의 여정에서 어려움을 마주할 때마다 위로와 지지가 필요한 순간이 찾아온다. '위로하고 지지하는 마음'은 서로를 돌보고 이해하며 함께 걷는 소중한 인간관계다. 공감의 손길은 상처를 치유하고 내면의 평화를 가져다준다. 무엇보다도, 지지하는 마음은 서로를 위해 주고받는 수단이며,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힘이 된다. 자신의 세상을 키우는 것은 새로운 경험을 쌓거나 취미를 키우는 것에서 시작된다. 책을 읽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새로운 관점을 접하는 것도 생활 터전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의 생활 터전을 넓히려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거나 여행을 통해 다른 지역을 탐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신의 세계를 넓히는 것은 심리적, 지적, 감성적으로 자기 발전을 이루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이다. 세상을 넓히는 것은 자신의 가치관을 확장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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