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이제는 2030 청춘들만큼 부모를 포함한 인생선배들도
취업이 얼마나 어려운지 공감해주신다.
그만큼 청년들이 살아남기 힘들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그만큼 우리들이 하나라도 더 잘나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취업준비생들이 신경 쓰는 여러 조건들 중에 제일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게 '나이'다.
아무리 주변에서 마지노선 나이 따위 없다 해도
다가오면 무서운 거다
"20대 후반의 취준생" 타이틀이
여자라면 더 하고, 남자도 신경 안 쓸 수 없는 그 스펙, 나이.
"나(이) 신경쓰지마"
"그게 뭔데"
"나(이) 신경쓰지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