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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옥상 소설가 Mar 09. 2023

그릿 part 7

p. 227 - 259

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를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 문제임

낙관론자는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함

실패의 원인을 일시적이고 특수한 원인으로 생각하고 해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극복할 동기를 부여해 준다


역경을 낙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


낙관론자는 정신 건강과 직접적 관계가 없는 영역에서도 적응력이 높다

그들은 중년까지 견강을 잘 유지하고 오래 산다 결혼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그들은 모든 것에는 배울 점이 있고 밀고 나가야 한다 생각함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낙관론자처럼 해석하고 반응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실패를 경험하면 자신에게 성공할 능력이 없다는 증거가 아니라 더 노력해야 한다는 신호로 학습함

 

낙관적 사고방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성장형 사고방식과 그릿은 긍정적 상호관계임

당신의 성공 및 실패의 역사에 있어 그 결과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보였던 반응

특히 권위 있는 인물들의 반응을 지목할 것


말과 행동의 불일치를 경계하라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을 새겨듣는 법이 없지만 어른들의 행동을 모방하는 데는 선수다

부모들이 아이의 실수가 나쁜 문제라도 되는 것처럼 반응할 때 아이가 고정형에 가까운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

아이들은 우리를 지켜보고 우리의 행동을 모방한다

우리는 따듯한 격려가 자동 반사처럼 나오기를 바란다

실수에 대해 '좋아, 여기서 배울 점은 뭐지?'라는 태도를 갖기를 열망한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한 걸음 물러나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시련에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어린 쥐에게 죽지 않을 만큼의 시련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었을 때만 

강인한 어른 쥐로 성장시켰다


청소년기에 매우 어려운 역경을 스스로 극복한 경험이 있으면 역경에 대처하는 방식이 좀 다른 식으로 발달함

그런데 매우 어려운 역경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뇌 영역들 간에 신경회로가 형성되애 하는데 사소한 불편 정도로는 형성되지 않기 때문


빈곤가정의 아이들이 문제임

이들은 통제할 수 없는 시련으로 이어진 생활을 함

그들은 무력감을 자주 경험 포기하지 않는 자세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성공할 수 있다'라는 자세를 배우지 못함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법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져라

성장형 사고방식은 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다시 끈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낙관적 자기 대화를 연습하라


도움을 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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