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프로젝트 올라운드를 소개합니다

찐친들의 로컬 사이드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저희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는
프로젝트 All Round입니다.


프로젝트 올라운드의 시작


프로젝트 올라운드를 진행하는 저희 세 명은 직장 동료의 인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직장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하는 신입사원 둘과,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사람 키우기 고민에 허덕였던 선배로 시작된 저희의 인연은, 10여 년이 지난 지금, 과거와 미래를 모두 공유하며  일과 생활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찐친 사이가 되었습니다.


저희 셋은 요즘 ‘잘 산다는 것’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요.

회사원인 우리 말고, 다른 삶을 사는 분들과 관심사를 찾아 나서 보자.

우리 관심 있는 것부터 하나씩 찾아 나서서 탐색하고 기록해보자.’

이렇게 뜻을 모았고, 프로젝트 올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가짐을 담은 메시지 반지를 함께 맞추었어요. 늘 다짐, 또 다짐.


"ANCORA IMPARO"
우리는 아직 배우고 있다


첫 번째 관심사 : 로컬


우리는 삶의 발걸음에 힘을 더해주는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는 힘도 더해보고자 합니다. 곳곳에서 의미 있는 점으로 존재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선과 면으로 연결하여 확장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함께 살아가는 커뮤니티’의 건강성을 더하는 우리가 되고 싶습니다.  


저희의 첫 번째 관심사는 바로 ‘로컬’입니다. 로컬에서의 삶을 앞서 고민하고, 결정하고 또 이어나가고 있는 분들의 철학과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본인의 취향을 담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건네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담아 전달하며, 따뜻한 용기를 얻어보고 싶습니다.  


점과 선이 만나 면을 이루고자 하는 올라운드의 취지를 담은 로고



첫 번째 프로젝트 : 올라운드 뉴스레터


팀원 셋 모두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팀원들도 있고요. 본업이 있는 팀원들의 상황에 맞춰 우리가 실제로 할 수 있고, 의미도 있는 활동을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첫 번째로 하는 활동은 우리가 만난 사람과 지역과 공간의 이야기를 글로 적는 것입니다. 올라운드 팀 스터디의 차원이기도 하고 기록의 차원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우리와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분들께는 뉴스레터 형식으로 발행해 공유할 계획입니다. 또 다른 인사이트를 전하고, 또 다른 연결과 커뮤니티의 힘을 더해가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첫 번째 탐색지 목포. 유달산에서 바라본 목포의 전경


첫 번째 탐색지 '목포'


올라운드의 첫 번째 탐색지는 목포입니다. 목포라는 도시를 방문하고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글로 쓰는 작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숨어있는 도시 '목포' 그 안에서 반짝반짝하기보다는 은은하게 계속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공간과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곧 발행될 글들을 기다려주세요!



이렇게 시작합니다. 프로젝트 올라운드
저희의 첫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희 올라운드 프로젝트팀은

마을 DJ를 꿈꾸는 함성,

마을 여행 가이드를 꿈꾸는 생강,

마을 살롱 주인장을 꿈꾸는 주봉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