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 때 자주 가던 밥 집과 북카페.무료 음료까지 도장 가득 찍은 쿠폰들.그런데도 우리에게 '아지트'는늘 가족이었다.나의 아지트가 너의 아지트가 되었을 때,그때가 우리가 가족이 되는 시작이었을까.강황파스타와 생딸기주스.'그 날'부터 아지트를 내어 준형부와 언니에게 늘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