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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nd Poem Jul 29. 2015

내가 꿈꾸는 그 곳은.

 



이까짓 언 땅이 대수예요

아직 눈이 여리고 부끄럽지만

난 이렇게 피어나요.



당신도 포기하지 않으실 거지요

봄은 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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