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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J May 18. 2024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나는 참포도나무다, 요한 15장>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바울;바오로의 설교, 갈라티아 5장, 육과 성령>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의 욕망을 채우지 않게 될 것입니다.

육이 욕망하는 것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께서 바라시는 것은 육을 거스릅니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육의 행실은 자명합니다.

그것은 곧 불륜, 더러움, 방탕,

우상 숭배, 마술, 적개심, 분쟁, 시기, 격분, 이기심, 분열, 분파,질투, 만취, 흥청대는 술판,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미 경고한 그대로

이제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저지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막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 속한 이들은

자기 육을 그 욕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이므로

성령을 따라갑시다.

잘난 체하지 말고 서로 시비하지 말고

서로 시기하지 맙시다.



<새 계명 :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 13, 35)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요한 14, 21)


<오소서, 보호자 성령님>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요한 14,16)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요한 14, 23)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요한 14, 26)


나는 또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가 나의 규정들을 따르고 

나의 법규들을 준수하여 지키게 하겠다.

(에스겔;에제키엘 36, 27)


<예수의 이름으로 청하라>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요한 14, 2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요한 16, 35)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요한 14,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요한 14, 14)


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요한 16, 26)


그러니 이제 주님, 

당신 종과 그 집안을 두고 하신 말씀을 

영원히 굳건하게 하시고, 

친히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 주십시오.

(역대기상 17,23)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습니다.

(사도 27,25)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흠없고 티없는 어린양의 피와 같은,

그리스도의 고귀한 피로

저희를 속량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께서 저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고 하셨으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의 죄를 용서하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셨으니,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새로 났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했으니

서로 진심으로 다정하게 사랑하게 하옵소서.


저희는 예수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나이다.

성령께서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소서.


저희의 생각과 마음 지켜주시고

저희가 해야 할 말과 행동을

성령께서 알려 주소서.


저희가 주님의 계명을 지키게 하시어

주님 사랑 안에 머물러

예수님의 기쁨이 저희 안에 있고

또 저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묵상과 기도 할 때

영성을 깨워주는 피아노 연주곡>

에셀나무 연주

https://youtu.be/wzKS7Jlnax4?si=5Za2Hp6fHxp7ls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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