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부서진 저희를 고치시고
저희의 마음속 상처를 싸매 주소서.
<내적치유를 위한 말씀과 기도>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마르코;마가 10,49)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아버지,
(창세 48, 15)
주님께서는 마음이 부서진 이들에게 가까이 계시고
넋이 짓밟힌 이들을 구원해 주십니다.
(시편 34, 19)
주님 안에서
주님의 강한 힘을 받아 굳세어지게 하소서.
(에페;에베 6,10)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의 죄악을 지워 주소서.
저의 죄에서 저를 말끔히 씻으시고
저의 잘못에서 저를 깨끗이 하소서.
저의 죄악을 제가 알고 있으며
저의 잘못이 늘 제 앞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저의 죄를 없애 주소서.
제가 깨끗해지리이다.
저를 씻어 주소서. 눈보다 더 희어지리이다.
기쁨과 즐거움을 제가 맛보게 해 주소서.
하나님,
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시고
굳건한 영을 제 안에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장)
예수님께서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고 하셨으니
저를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요한 15,2-3)
주여,
내 죄를 고발하는 사탄을 꾸짖으소서.
주님께 선택받은 저희를
고발하는 사탄을 꾸짖으소서.
"내가 네 죄를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고 선언하소서.
(즈카르야;스가랴 3장)
저희의 생각과 마음을 주님의 말씀으로 채우시어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지켜 주소서.
(필리피;빌립 4,7)
혀는 거짓을 말하고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가득한
그들의 악한 말을 들어도
저희 마음에 아무런 해도 입지 않게 하소서.
(로마 3,13) (마가;마르 16,18)
마음이 부서진 저희를 고치시고
저희의 마음속 상처를 싸매 주소서.
(시 147,3)
주여, 저희의 마음을 고쳐 주시고
기꺼이 저희를 사랑해 주소서.
(호세 14,5)
제가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하지 않사오나
그저 한 말씀만 하소서.
제 몸과 마음이 곧 나으리이다.
(루카;누 7,7)(마태 8,5-13)(요한 4,43-53)
<성령을 구하는 기도>
오소서 성령님!
저희의 귀를 열어 듣게 하소서.
저희의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주님 목소리를 제가 듣고 문을 열어 드리오니,
주님께서 저희 집으로 오셔서
저희와 함께 하소서.
(묵시 3,20)
저희에게 새 마음을 주시고
저희 안에 새 영을 넣어 주소서.
저희 몸에서 돌 같이 굳은 마음을 치우시고,
살 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넣어 주소서.
주여,
저희 안에 주님의 영을 넣어 주시어,
저희가 주님의 규정들을 따르고
주님의 법규들을 준수하여 지키게 하소서.
(에제키엘;에스겔 36,26-27)
성령께서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소서.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할 줄 모르나,
성령께서 몸소 말로 다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심을 제가 믿나이다.
(로마 8,8)
<나를 위한 주님의 사랑>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위하여
온종일 팔을 벌리고 계십니다.
(로마 11, 21)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몇 번이고 그의 자녀들을 모으시는 예수님.
(마태 23,37)
그 어떠한 것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로마 8, 39)
<가라지>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마태 13,38)
종들이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들을 거두어 낼까요?’
하고 묻자,
그는 이렇게 일렀다.
‘아니다.
너희가 가라지들을 거두어 내다가
밀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른다.'
(마태 13, 29)
<내 아이를 괴롭히는 가라지들,
브닌나, 이세벨을 위한 기도>
아버지,
제가 슬프고 부서진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 앞에 왔습니다.
제 아이 괴롭히려고 화를 몹시 돋우는
브닌나와 이세벨이 행한 모든 것을
주님께서는 보셨습니다.
이런 일이 해마다 되풀이됩니다.
학교에 갈 때마다
브닌나와 이세벨이 이렇게 아이의 화를 돋우면,
아이는 울기만 하고 괴로워합니다.
저는 예수님이나
성령이 충만한 스테파노 사제처럼
제 아이를 박해하고 괴롭히는
브닌나와 이세벨을 용서할 실력이 없습니다.
저는 가라지와 밀을 가릴만한 실력도 없기에
가라지들을 미워하고 원망하다가
밀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릅니다.
그저 마음이 쓰라려
흐느껴 울면서 주님께 기도할 따름입니다.
그저 마음이 무거워
주님 앞에서 제 마음을 털어놓을 따름입니다.
저는 너무 괴롭고 분해서
이제껏 하소연 할 뿐입니다
그러니 아버지,
저를 좋지 않은 여자로 여기지 말아 주십시오.
(사무엘상 1장 한나의 기도)
저희는 예수님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나약한 저희를 도우소서.
저희의 눈을 열어 주시어
저희를 괴롭히는 '박해자' 사울에서
'위대한 사도' 바울의 모습을 보게 하소서.
마음이 부서져 뾰족해진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아프게 하는
브닌나와 이세벨과도 함께 하시어
악한 영에게 휘둘려
넋이 짓밟힌 그들을 구원해 주소서.
저주와 독설로 가득한
브닌나와 이세벨의 입술에 흐르는
독사의 독을 포도주로 바꾸어 주시어
혀로는 사람을 속이고
입술 밑에는 살무사의 독을 품은
그들의 악담과 폭언에도
저희 아이가 아무런 해도 입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자녀를 괴롭히는 브닌나와 이세벨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저희의 평화가 그들에게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저희에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들에게 겨자 씨 한 알 만한 희망이라도 있다면
아버지,
그들의 마음을 고쳐 주시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해 주소서.
아버지,
그들로 인해 마음이 부서진
저희 아이를 고치시고
그들에게 받은
저희 아이의 마음속 상처를 싸매 주소서.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흐르고
저주와 독설로 가득한 그들이
다시는 주님의 자녀를 비웃으며 조롱하여
마음에 고통을 주지 못하게 하소서.
아무도 주님의 자녀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시고
주님의 딸을 위하여 그들을 꾸짖으소서.
“나의 영을 기름부음받은 내 딸을 건드리지 말고
나의 딸을 괴롭히지 마라!”
(시105)
주님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 보다 낫도다.
나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게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우미쉘 목사 찬양]
https://youtu.be/zvQyPIwLpxk?si=3-6efesI_wUi7TmG
[그 사랑, 우미쉘 목사 찬양]
https://youtu.be/a-dog8KNaWU?si=A6uuDA7TPu3FLTq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