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놓아 드리지 않겠습니다.
<매사에 하는 일이 잘 안 되고
절박할 때
위로가 되는 말씀>
저희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요한 15,5)
주님께서 집을 지어 주지 않으시면
그 짓는 이들의 수고가 헛되며,
주님께서 성읍을 지켜 주지 않으시면
그 지키는 이의 파수가 헛됩니다.
일찍 일어남도 늦게 자리에 듦도
고난의 빵을 먹음도
예수님을 떠나서는
저희에게 헛될 따름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에게는
잘 때에 그만큼을 주십니다.
(시 127, 1-2)
우리의 곳간에는
갖가지 곡식이 가득하리라.
우리 양 떼는 천 배로,
들에서 만 배로 불어나고
우리 소들은 살이 찌리라.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144, 13.14.15)
주님께 충실한 이들에게
정녕 그분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는
주님께서도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그 열매를 내어 주리라.
(시 85, 9.10.13)
내 도움은 어디서 오리오?
내 도움은 주님에게서 오리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시 121, 1-2)
베드로는 밤새도록 홀로 애썼지만
물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던지자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듯이,
(루카 5, 4-5)
우리도 주님의 도움이 없으면
하루종일 고생하고 애씀에도
땅이 제 소출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께서 네게 해 주어야 할 것을 청하여라."
(열왕기하 2,9)
"내가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
(역대하 1,7)
물으십니다.
“너는 내 아들.
너는 내 딸.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나에게 청하여라.
내가 민족들을 너의 재산으로,
땅끝까지 너의 소유로 주리라."
(시 2,8)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 주기를,
(묵시 3, 20)
그분 앞에 내 근심을 쏟아붓고
내 곤경을 주님 앞에 알려달라고
(시편 142, 3)
언제나 나를 기다리시는 주님,
나를 잘되게 하는 일에 기쁨을 느끼시고,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이 땅에서 나를 성실하게 기르시는
(예레 31, 41)
나의 하나님 아버지시여,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축복하소서.
주님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시편 67, 2)
저에게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놓아 드리지 않겠습니다.
(창세 32,27)
저희를 괴롭게 하신 날수만큼,
저희가 불행을 겪었던 그 햇수만큼
저희를 기쁘게 하소서.
(시 90, 15)
저희 손이 하는 일이 잘되게 하소서.
(시 90, 17)
당신 백성을 구원하시고
당신 소유에 복을 주소서.
그들의 목자 되시어
그들을 영원히 이끄소서.
(시 28, 9)
<응답받은 후의 감사>
땅이 제 소출을 내주었으니 하나님,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셨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하시리라.
(시편 67, 7)
내 애원의 소리를 들어주시니
나 주님을 사랑하네.
내게 당신의 귀를 기울이셨으니
내 한평생 주님께 기도하리라.
(시 116, 1-2)
나 무엇으로 주님께 갚으리오?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네.
주님께 나의 서원들을 채워 드리리라.
(시 116, 12-14)
나는 주님께 노래하리라,
내가 사는 한.
나의 하나님께 찬미 노래 부르리라,
내가 있는 한.
내 노래가 그분 마음에 들었으면!
나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네.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할렐루야!
(시 104, 33-35)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께서 해 주신 일 하나도 잊지 마라!
(시 103, 2)
<우리의 생업에 관심이 많으시고
우리가 하는 일이 잘 되기만을 바라시며
내가 구한 것보다 더 크게 이루어주시는 예수님>
일곱 제자에게 나타나시다-요한 21장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는데, 이렇게 드러내셨다.
제자들이 밖으로 나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어느덧 아침이 될 무렵, 예수님께서 물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하시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못 잡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올릴 수가 없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주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 옷을 벗고 있던 베드로는 겉옷을 두르고 호수로 뛰어들었다. 다른 제자들은 그 작은 배로 고기가 든 그물을 끌고 왔다. 그들은 뭍에서 백 미터쯤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이 뭍에 내려서 보니,
숯불이 있고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방금 잡은 고기를 몇 마리 가져오너라.”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뭍으로 끌어올렸다.
그 안에는 큰 고기가 백쉰세 마리나 가득 들어 있었다.
고기가 그토록 많은데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을 먹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 가운데에는 “누구십니까?” 하고
감히 묻는 사람이 없었다.
그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목표를 향한 달음질 : 필리피 3장+요한 21장>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이미 나를
당신 것으로 차지하셨으므로,
나는 내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내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로 부르시어 주시는 상을 얻으려고,
그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세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합니다.
그 권능으로,
나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때에,
달려갈 길 모두 마치고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해변에서
마침내 예수님과 마주할 때에,
그가 베드로에게 해 주셨던 것처럼
빵을 들어 나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면,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대답하며 달려가 주님품에 안겨 기뻐하리라.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베드로의 고백 - 우미쉘 목사 찬양
https://youtu.be/fjZisMX32wQ?si=yGD9lqYze77RW_uc
<기도 응답이 빨리 안 이루어지는 이유>
주님 마음에 드시는 때에
(시편 69, 14)
우리가 청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더 풍성히 이루어 주시려고
(에페 3, 20)
지금도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괴롭히는
악인이 떨어질 구덩이를 파고 계시며,
(시편 94, 13)
밤새도록 거센 동풍으로
내 앞길을 가로막는
바다를 가르시는 중이십니다.
(탈출 14, 21)
그러한 하나님의 열심을 알기에
제 마음 든든합니다.
(시편 108, 2)
주님께서 성실히 나를 위해
일하시는 중이시라는 것을 믿사오니,
제게 기다릴 수 있는 인내와
마음에 평온을 함께 주소서.
불행의 날에도
마음에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제 속에 수많은 걱정들이 쌓여 갈 때
주님의 위로가 제 영혼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시편 94, 19)
<함께 들으면 좋은 설교>
조정민 목사 : 기도 응답
https://youtube.com/shorts/p9DrGXbV-3Q?si=fhLSEBZk5CcJ5glF